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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시민권 - 한국역이민 루트가 흔하던데 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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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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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얼마전에 여기 다른 글에서도 그렇고

최근에 이민이랑 아무관계없는 그냥 자취집 소개하고 토크하는 유투브에

호주살던 여자가 나왔는데

본인도 그렇고 본인아는사람들은 대부분 시민권 따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정착한다더라고??


왜지? 그렇게까지 흔한일인줄 몰랐네...

한국에 살거면 한국시민권인게 의료랑 각종 공공서비스 이용할때 이득이지 않나.

외국살다가 결국 한국을 돌아간거 자체가, 이민 성공이든 실패든 결국 외국이 안맞아서 돌아가는걸텐데 (비즈니스적인 이유라면 제외하고)

그럴거면 왜 굳이 외국시민권자로서 한국에 있는거지?

더이상 외국 살지도 않을거면서 왜 굳이 외국시민권을 딴 후 한국을 돌아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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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1. 외국인으로써 한국에 사는게 더 좋고 편함 (한국인 한정 대출규제, 각종 제제 등)2. 의료나 공공서비스는 동포비자 받으면 한국인과 동일하게 혜택 가능3. 언제든 한국 상태 메롱해지면 해외로 뜰수있는 선택권에 의한 안정감4. 그렇게 흔한 케이스는 아님. 그런 사람들 주변에 그런사람들 위주로 만나니 그래보이는것.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오히려 좀 돈좀있거나 이민해서 안정적으로 잘 살던 사람들이 더 그런다더라 희한하네. 어짜피 이제 돈도 있을만큼 있고 인터네셔널하게 돈줄도 있겠다, 한국같은 나라에 있어도 잘살거니까 더 맞는 나라에 살겠다는 심리인가.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내가 해외나와보니 돈있는 사람들은 한국에도 캐나다에도 집이 잇어서 내킬때 왔다갓다하며 편한거 골라먹음.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CJ 이미경회장, 미국 시민권자에 F4비자로 CJ 회장하고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외국 시민권자가 동포비자로 사는게 한국국적으로 사는것보다 혜택이 훨씬 많아요.

nomad님의 댓글

  • nomad
  • 작성일
증여상속세 한푼도 안낼수 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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