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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이제 좀 정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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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미ㅣ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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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알아보는 베이스가
내 자신에대해서 고려하지 않고 모든 플랜을 봤던거같아
냉정하게...내가 뭐 특별한 기술이있는것도아니고
경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저...영어 좀 하고 얼굴잘생긴거 밖에 없는데
이민에 필요한 것과는 거리가 먼것들이었어
내 자신에 대해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계획들을 돌아보면
가장 지금 내 상황에 맞는 방법을 찾아봤어
결론적으로
벤쿠버로 관광비자로가서 한인업주 찾아야겠다.
1. 왜 벤쿠버냐
- 벤쿠버에 이민업체 전화 20군데 해봤는데 개꿀정보를 몇분이 알려줬다 어떤사이트에 벤쿠버 한인잡 올라는곳이 있다 / 확인해본결과 lmia지원해주는 업체가 하루에 못해도 5곳 이상은 올라오더라 / 굉장히 활발한 사이트였음 / 일자리가 정말 많더라 여기
2.왜 관광비자냐
-뭐 당연히 첫번째는 돈이 문제다, 나도 모아놓은돈 많으면 컬리지가고싶고 코업도하고싶어 근데 없는데 어떻하냐 / 그리고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일은 하면 불법인데 고용주 컨택하고 lmia받는거는 문제 없다고 하더라 국경에서 워크퍼밋받는것도 영어로 한국어로 다 검색하고 알아봤는데 내가 lmia로 고용주 스폰이 승인됐으면 워크퍼밋받는거 아무 문제 없단다
3.왜 한인업주냐
-참..내가 한인업주를 찾게될꺼라곤 진짜 생각도 못해봤다 / 이유가 간단해 이건 워홀와서 오지잡하는게 아니라 스폰을 받아야하고 영주권이 달린문제야 결국엔 한인업주도 한국사람이 필요하고 나도 이런 스폰에대한 이야기를 할수있는건 한국사람이라고 생각한다 / 잘 생각해봐 캐나다사람이 영어도 완전 잘하지 못하는 한국사람을 lmia를 해줄까...? 내가 정말 찾아보려고해도 이거 한계가 있다
뭐 이정도 이유로
벤쿠버로 갈꺼같다
잘 안다 악덕업주만나면 조지는거...
뭐 그래도 내가 직접 만나서 면접을 볼수 있으니까
그리고 내가 자신있는건
내가 살면서 면접보고 떨어진적은 한번도 없다
다른건몰라도 인상은 존나게 좋거든
그리고 뭐..영어도 되고하니까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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