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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국가로 가면 삶의 모든 부분이 압도적으로 좋아진다

황군 작성
작성일 2020.05.3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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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yNt5zm3U_M
동양인들이 많이가는 호주와 캐나다로 예를 들었을때 그곳은 최저임금도 높고 인구밀도도 낮아서 상쾌하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공기도 좋고 사람들도 훨씬 친절하다.(최소한 인성이 베베꼬이진 않았음)

또한 한국보다 훨씬 싼 식료품이 있고 라이브로 공연을 즐길수 있는 술집이나 식당도 많고 분위기 좋은 카페도 많고 자연환경도 좋아서 소풍이나 캠핑도 재미있게 즐길수 있다.

거리에선 음악가들이 자유로이 버스킹을 하고,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오페라 하우스나 극장에서 연극을 볼수도 있고, 좀 오래된 도시나 구시가지로 가면 낭만적인 유럽식 건물들도 볼수있음.

상점이나 선데이 마켓 같은걸 잘 둘러보면 매우 신기한 물건이나 골동품들도 많이 발견할수 있으니 쇼핑하는 재미도 좆센과는 차원이 다르다.

사소한 것이라도 함부로 버리지 않고 근면성실함이 배어있는 민족들이고 선조들의 유산을 소중히 간직하는 민족들이라서 백인국가들의 전통과 역사는 오래됐다.

서양가정들 보면 100년전에 지은 집이나 가구를 쓰는 일도 많고, 아니면 100년 이상된 식당이나 카페가 아직까지도 전통을 지키며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서양국가들은, 유럽뿐만 아니라 300년도 안된 역사가 짧은 신대륙 국가들일지라도, 전통과 근본에 있어서 자칭 5천년 역사를 가졌다는 아시아의 어떤 나라보다 낫다.

물론, 백인국가라고 다 장점만 있는건 아니겠지만 최소한 헬조센에서 사는것보단 수억배 나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