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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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도 미의기준 고정관념있는거 똑같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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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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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미의기준이 너무 정형화되어있네뭐네 하는데

여기는 뭐 인종이 다양하니깐 좀 스펙트럼이 넓을뿐이지 큰 틀에서 정해져있는건 마찬가지인듯.


남자의 경우

마초적>미소년, 근육질>마른, 키큰>키작, 굵은목소리>모기엥엥목소리, 태닝한>흰, 털있>털없 등등


여자의 경우

엉덩이빵빵, 가슴빵빵, Blond, 입술도톰, 태닝한>흰, 광대뼈있>광대뼈없 등등


예를들어 한국에서 하얗고 투명한피부에 환장하는거나,

캐나다애들이 섹시하게 그을린 태닝한피부에 환장하는거나 똑같은거라보는데


물론 한국은 외모적인걸 가지고 평가질해대고 오지랖을 부려대니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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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한국 외모평가질 오지지. 심지어 그사람 앞에서 서슴없이하고.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맞는얘기임. 근데 외모랑 별도로 옷입는거는 확실히 한국이 정형화어있는거같음. 정형화라해야되나 암튼 트렌드따라하는 경향이 강해서, 옷을 걍 옷으로 보지않고 "최신트렌드 옷" 또는 "트렌드 지나간 옷" 으로 나뉘는느낌? 트렌드 지나간옷 입으면 까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은 외모도 가장 중요한 스펙중 하나입니다 !!! 능력과 스펙이 비슷하다면 당연히 외모 더 좋은 훈남 훈녀 뽑는게 당연한 인지상정.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맞말이네. 여기도 왜 인맥을 불공정한거라 안보고 스펙이라 보는거처럼 한국에서 외모를 스펙으로 본다면 걍 그들의 방식으로 인정하고 굳이 틀린거라 볼필요가 없지. 솔직히 모델급으로 외모가 빼어나서 잘먹고 잘사는건 전세계 공통이고 평범한 사람이 "용모단정"급으로 되는건 개인노력과 자기관리로 충분히 가능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ㅋㅋㅋㅋ 거참 희한한 발상인데 묘하게 설득되네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한국이나 캐나다다 외모도 당연히 스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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