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개취 아닐까. 내 컬리지 동기는 여기와서 사람들 눈치 안봐서 좋다고 선비처럼 머리 허리까지 길러서 선비처럼 묶고다님. 아 한국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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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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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눈치눈치 난 모르겠다. 사람들에게 주목받는 스타일/패션이 달라서 한국에선 이상하게 보였던게 여기선 가능한것일 뿐 그 반대도 많아서. 스키니진, 롱패딩 같은것만 해도 여기서 입고다니면 되게 특이하게 입는거여서 뒤에서 얘기들했고 남자가 백 들고다니기, 투블럭에 염색 등등 여기애들이 보기에 게이스러운가 안스러운가 이런것들이 바로 눈치보는거 말고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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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eL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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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인데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여기 캐나다 스타일이라고 생각해라
ㅇㅇ님의 댓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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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한국인 기준으로 이상한걸 여기애들이 아무렇지 않아하는건 여기애들이 모든것에 넘사벽 오픈마인드이고 존중의식이 막 엄청쩔고 그래서인건 아닌거같음. 그냥 여기에선 그정도로는 안 별난거라서 익숙하니까 그러는거지. 여기도 은근 여기애들이 보기에도 튀는스타일 하고다니는애 있으면 그학교, 그동네에서 소문다나고 다들 뒤에서 스몰토크하면서 얘기함. 우리 학교에도 머리스타일 독특해서 전교생이 다 숙덕숙덕 거리는애 있었고 우리동네에도 동네미친놈 하나있지. 엘레베이터에서 스몰토크하면서 팀홀튼에서 걔봤냐 등등 ㅋㅋ
lia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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