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프짓말고 직접 찾아봐라 그리고 서울이랑 비교해서 대도시 타이틀 달려면 최소 지하철 노선 10호선까지 있는데를 가져와

그리고 토론토랑 밴쿠버는 조금만 나가면 집값 괜찮아진다고 들었는데 한국은 일산 파주 이런데도 집값 개창렬 아님?

잘 아누...

그 조금이 평균 100만달러임.....

토론토쪽은 집값으론 모르겠는데 오크빌/미시사가 정도뿐만 아니라 밀튼정도 까지도 랜트비 미쳐있음.

한국 강남권 강북권 수도권 차이랑 밴쿠버 광역밴쿠버 차이랑 크게 다를껀 없어보임

토론토는 서버브 가도 안싸지는 신기한 곳이라 실상 중산층 기준으론 세계구급 도시들이랑 다를게 없음

밀튼같은데 토론토 출근하려면 차로 한시간 걸리는데 원배드룸 진짜 후잡한것도 1500 넘기는거 보고 깜놀. 출퇴근용 거처 하나 마련할까 하다가 가격보고 맘 접음

광역철도 부설이랑 지하철 개통이 시급한데 돈없어서 짓는건 트램 업글버전이라니 욕할수밖에 ㅋㅋ 횡단보도 빨간불이면 멈추는 시스템을 깐다는게 참 어이없음 그런걸론 당연히 속도 안나와서 사람들 열불내다가 죽음

여긴 한국 빌빌댈때 개폭등하고 요즘은 그냥그냥우상향

근데 여러번 말이 나오지만 기반시설이 있고 확충까지 하는 서울이랑 캐나다 도시들이랑 비교는 어렵다고 봄 미래 인구 늘어난다는 투자가치로 접근되서 올라가는거지 서울같은 도시가 교통망이나 공공건물 공원 치안같은데 쏟아붓는 예산은 캐나다도시들이 꿈도 못꾸는 정도임

수도권까지 갈꺼도 없이 서울 인구만 해도 GTA 두배에 근접하는데 일단 규모면에서 비교가 힘들듯

캐나다 도시들이 솔직히 작은편은 아닌데 투자를 너무 심하게 안하는편.. 비엔나 마드리드 이런데는 내실이 엄청 좋은데 캐나다는 안되는게 안타깝지 다만 인구가 좀 되서 소비시장은 그런 도시들보다 좋은건 사실임

근데 토론토 동급 도시인 인천이랑 비교해보니까.... 뭐 토론토도 딱히 나쁜건 아닌거같음

소득대비 보정 하고 나서 인천급 집값이면 살기 좋은편이 되버리지만 그게 아니라서

벤쿠버집값,부동산값 ㅈㄴ비싸다던데 내가 잘못들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