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른 나라랑 비교하면 아직 싸게 느껴질수 잇음서울이라는 인구 천만넘고 경제력 미친듯이 큰 도시라고생각하면 사실 더 올라가야 세계 대도시들의 집값이랑비교할수 잇는게 팩트이긴 한데, 그건 그냥 외부 시각의팩트일 뿐이고, 실제로 한국 사는 사람들이 그렇게 느낄리는 없겟지

너 사회생활 안해봤구나

그러니까 무식하게 그저 실정 모르고 세계적으러 보니 마니 개소리같은 추상적인 병신같은 말만 늘어놓지

집값 자체만 보면 아직까지는 다른 대도시에 비해 저렴해 보일수는 있긴 할듯

한국 집값 문제는 집값 자체보다는 대출규제등이 너무 사다리 걷어치가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게 더 크게 느껴지는거같음.

이것도 맞는말임

이게 맞지 무슨 단순가격비교 하고 앉았네 ㅋㅋ

토론토 중심이어도 삼십평 중반이 40억 넘지 않음반포 아리팍의 경우 삼십평대가 42억에 거래 되었음 최근에. 방 세칸.토론토가 서울보다 구리긴 해도 서울 집값은 미친거 맞다

나라마다 부동산 시장이 다 다른데 서울 강남 고급아파트랑 딱 찍어서 토론토 밴쿠버 콘도랑만 비교하면서 서울 집값이 미쳤다고 하는건 좀 올바르지 못한 비교같음.

비슷하게 치면 한국 최고가 집들은 400억선인데 밴쿠버는 700억선이니까 한국 집값은 아직 세계 선진국들에 비해 반값밖에 안되는 저렴한 수준이라고 주장할수도 있게됨.

땅덩어리차이 + 인구밀도차이 생각할때 캐나다가 한국이랑 비교된다는거 자체에서 이미 캐나다가 진거아니냐? 토론토만 생각해봐도 서울에 비해 면적자체는 거의 비슷하지만 인구수 1/3인데.

특정 아파트 몇개 찍어서 비교한다는게 봉고랑 F150 비교하는것처럼 잘못된 비교란 의견임

아리팍은 탑티언데 그걸 가져오냐 

벤쿠버 700억은 웨밴에 진짜 엄청난 저택이고 한국 400억은 한강변 럭셔리 아파트나 시그니엘 말하는거 아니야? 애초에 비교가 안돼지 삶의 질 측면에서나….벤쿠버보다 서울 집값이 비싼거 맞는거 같은데

상대적 박탈감도 있고  계획했던데로 대출을해서 들갈라했는데 막은것도 있고 뭐 복잡한문제지 강남 집값은 몇십년간 오르긴할거야

실제 그 도시와 나라에서 사는 사람이 집들을 살 수 잇는지로 난이도를 비교해야지.그렇게 치면 인구 2천만인 인도 델리는 아파트가격이 겁나 싼거게?지금 한국 대출규제랑 계속 오르는 아파트가격땜에 집 살수있는 사람이없음.거기다 인당 GDP로 비교하면 캐나다가 한국보다 1.5배가까이 되는데 서울집값이 토론토랑 비슷하다면 서울이 훨비싼거지.인구밀도만 가지고 도시자체가 더좋다 이런식은 캐나다랑 한국이랑 보는 견해도 다르고.

이게 제일 정확한듯비슷한 예로 인구 밀도도 단순히 인구 수로 비교 안하고 땅덩어리 대비 인구 수로 비교하듯이 무시할 수 없는 요소가 있는거임

ㅇㅇ 단순비교할거면 짱깨 미세먼지 공장앞에 콧구멍 갖다대고있는 주거환경 치고 서울 집값 가격이 너무비싼거지 라고 말해버릴수도 있는거라

뭐래 ㅋㅋ 3베트콘도가 어캐 10m 이평균임 ㅋㅋ

너 1m이 1억인줄아는거냐?

그래 착각은 자유지

한국 소득수준대비하면 비싼게 맞지.최저시급만해도 캐나다가 두배인데

최저시급으로 비교하기보다는 평균가구소득으로 비교하는게 맞지않을런지. 한국 5924만원, 캐나다 $62,900 (둘다 2019년 기준)

그거 참고로 캐나다는 세후라서 세전으로치면 8만 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