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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이민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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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6세에 화학과 3학년 재학중인 군필 남자입니다.4년째 사귀는중인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결혼까지 생각중인데 우리나라에선 힘들것 같아 함께 이민을 고려중입니다.
고려중인 시나리오가 있기는 합니다. 졸업 후 화학 관련 직종에서 경력을 2년내지 3년정도를 쌓고, 캐나다에서 석사 학위 취득 후 석사로 EE 넣어 볼 생각입니다. Chemists가 cic a클래스에 들어가는걸로 알아서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학비나 생활비는 국내에서 일하는 동안 어떻게든 졸라매고 저축한 돈과 부모님찬스를 조금 빌려보면 못해도 사천에서 오천 내외로는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어 실력은 아직 아이엘츠를 본 적이 없어 모르겠지만 토익은 공부 하나도 안 한채로 940점정도 나왔고, 회화도 가능합니다. 아예 못하지는 않는 상태입니다.
화학과로 캐나다에서 석사를 들어갈 수 있을까요? 북미에서 stem계열 취급이 좋다고 들었기는 했는데...석유화학과 관련 없는 화학과 졸업생을 미국만큼 캐나다도 그렇게 받아줄질 모르겠습니다. 그냥 졸업 후 ‘스시말이’ 하러 가는게 나은정도일까요?
화학으로 힘들게 됐다면 직업은 뭐가 됐든 상관 없습니다. 주방 일도 곧잘 하는 편이구요.
어떤 방향으로 접근하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일까요? 여러모로 고민해봤지만 캐나다행이 너무 매력적인 선택지로 보입니다.
고려중인 시나리오가 있기는 합니다. 졸업 후 화학 관련 직종에서 경력을 2년내지 3년정도를 쌓고, 캐나다에서 석사 학위 취득 후 석사로 EE 넣어 볼 생각입니다. Chemists가 cic a클래스에 들어가는걸로 알아서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학비나 생활비는 국내에서 일하는 동안 어떻게든 졸라매고 저축한 돈과 부모님찬스를 조금 빌려보면 못해도 사천에서 오천 내외로는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영어 실력은 아직 아이엘츠를 본 적이 없어 모르겠지만 토익은 공부 하나도 안 한채로 940점정도 나왔고, 회화도 가능합니다. 아예 못하지는 않는 상태입니다.
화학과로 캐나다에서 석사를 들어갈 수 있을까요? 북미에서 stem계열 취급이 좋다고 들었기는 했는데...석유화학과 관련 없는 화학과 졸업생을 미국만큼 캐나다도 그렇게 받아줄질 모르겠습니다. 그냥 졸업 후 ‘스시말이’ 하러 가는게 나은정도일까요?
화학으로 힘들게 됐다면 직업은 뭐가 됐든 상관 없습니다. 주방 일도 곧잘 하는 편이구요.
어떤 방향으로 접근하는게 가장 현명한 선택일까요? 여러모로 고민해봤지만 캐나다행이 너무 매력적인 선택지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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