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사 이민 하기 좋은 학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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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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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캐나다 석사 이민 관심도가 올라가서 아는선에서 써봄.
졸업만 하면 거의 100% 확률로 영주권 나오는 BCPNP 위주임
타 대학이나 석사 학위 대비 최대한 단기간 내에 받을 수 있고 BC가 PNP로 인정 해 주는 코스베이스드 석사 프로그램들임.
1. UBC Master of Data Science - 10개월 프로그램.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타이틀 달 수 있고 취업률 좋음.
학부 요구사항은 수학 몇과목. 문과도 지원 가능.
단점 - 학비는 비쌈. 합격률 10%.
2. UBC MSc Occupational Health & Environmental Hygiene - 16개월 - 학비 싸고 시드머니만 있으면 4-5개월 코업으로 매꿀 수 있음. 취업률 100%, 거의 모든 기관 이나 기업에서 occupational/industrial hygienist 가 필요해서 공무원 되거나 이직하기 쉬움. 캐나다에서 hygienist로 인증 받을 수 있는 몇 안되는 석사
프로그램. 연봉 2억대 까지 가능. 단점 딱히 없는데 16개월이라는 점?
3. McMaster MSc in Global Health - 12 개월 프로그램 - 학비 2만불대라 코스베이스드 치고 괜찮음. (온타리오지만 온주 내 가장 짧으면서 OINP 노릴 수 있는 코스 베이스드라서 넣어봄)
단점 - 거의 영주권이나 pre-health 전문대학원용.
코업이 있으나 취업 잘되는지는 모름. 글로벌 헬스라는 학문에 관심 있는거면 차라리 세계적으로 유명한
U of T Dalla Lana School of Public Health에서 2년동안 제대로 MPH 타이틀 따는게 나음.
4. UBC Master of Sustainable Forest Management - 10개월. 졸업 후 레지터드 Professional Forester로 정부 인증 받으면 취업률 높고 연봉 높다고 함.
산림청이나 도시, 주정부 등, 정부 기관에서 일하기 좋고 워라벨 ㅆㅅㅌㅊ.
이쪽으로 UBC 가 세계 14위 (북미 6위) 라서 캐나다 벤쿠버외 지역이나 미국 진출 용이.
단점 - Forest science나 자연, 산림 싫어하면 노답? 35000불대 tuition.
5. Master of Education - 6-7 과목 밖에 안듣고 영어 되면 내용이 엄청 쉽다고 함. 15개월~18개월 소요. 교육이니까 폴리시나 코디네이터 등
졸업하고 할 수 있는건 많음.
유학생들이 모르는 좋은 학위들도 많아서 써봄. 도움 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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