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컬리지 고민있는데 한번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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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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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조지브라운, 팬쇼, 쉐리든, 모호크 4개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지브라운은 토론토 다운타운 내 있는데 그러면 조금 더 잡 구하는게 쉽지 않을까 싶어서 골랐구요
팬쇼는 캐나다 런던에 위치하고 있는데 생활비도 괜찮고 도시도 40만 정도로 적당, 코옵이 활발하다 해서 골랐습니다
쉐리든은 옥빌에 위치하고 있는데 여기도 조용하고 코옵이 활발하다 해서 골랐습니다
모호크는 해밀턴에 있습니다 팬쇼와 마찬가지로 이유로 골랐습니다
그외 센테니얼, 세니카, 험버 등등 있지만
availability도 끝나고 저한테 맞지 않는 것 같아서 목록에서 제외했습니다
전공은 it 생각하고 있어서
워털루에 있는 코스네토카 컬리지도 생각해봤지만 이미 availability가 끝났네요
위의 과정 전부 advanced diploma로 3년 과정인데
2년차 때 어떻게든 최대한 코옵 따든지 아니면 상황봐서 diploma 까지만 하고 잡을 구하던지 계속 학업을 하던지 결정할 생각입니다
어차피 컬리지가 거기서 거기니까 아무대나 가라는 의견도 좀 있지만
이왕이면 저와 잘 맞는 학교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싶습니다
팬쇼나 모호크 쪽으로 마음이 좀 기울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방 소도시긴 한데 40-50만 정도로 인구도 적당하고 생활비나 주거비 등도 괜찮다고 하여 여기서 공부하고 토론토로 나오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같은 온타리오긴 한데 토론토에서 2시간 가량 떨어져 있어서 잡 구하는데 어렵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코옵과정도 그렇고 주로 컬리지 지역 주변에서 이루어지는게 많다고 들어서요
그래서 생각해보면 다운타운 내에 있는 조지브라운 이나 상대적으로 가까운 쉐리든을 가는 것이 좋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어차피 최종목표는 취직인데 잡들은 토론토에 몰리니까 기회도 더 많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advanced diploma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영주권 같은거 할때 diploma보다 더 점수가 있다고 알고 있고 3년 짜리니까 취업할때도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이럴거면 차라리 유니버시티 가는 선택지도 있는데 그치만 학비도 그렇고 학업적인 면 보다는 저는 취업이 무조건 우선입니다
만약 정 뜻이 생겨서 간다면 컬리지로 편입해서 가는게 더 낫다는 생각도 되구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의견 좀만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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