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살아보고서 추천하는거임?

세금 얘기하는데 살아보고서 추천하는거냐니... BC는 살아봐서 알고 알버타에는 사는 사람있어서 대충은 안다. 겨울에 얼어뒤질것 같다고하는데 캐나다치고 안그런 지역있으면 나와보라고하셈. 세금 떼가는거 + 소비세 이런 부분에서 세이빙 많이되더라 계산만 해봐도.

그렇군. 요즘에 알버타 경기가 매우 안 좋아서 지인들한테 추천하기가 힘들어서 그럼. 트랜스마운틴 프로젝트 하긴 하는데 이걸로 경기가 살아날것 같지가 않다야

내가 온타리오 살다 BC 와봐서 하는 말인데 갓직히 BC는 얼어뒤질것 같진 않더라.

물론 BC오고 1년 지나니 추위 내성 풀려서 BC 겨울도 춥게 느껴지는건 사실인데 온타리오랑만 비교해도 확 차이 남

그건 사실이나 BC는 겨울에 계속 비오고 바람불고 어후 씨발 영하로만 안내려가는거지 노출된 부분은 얼어뒤지는줄

겨울에 비오는게 차라리 나음. 온타리오 살떄 겨울에 프리징레인 내리고 슬릿 내리고 하면 레알 헬이다... 바람 존나게 부는데 차까지 가는동안 슬릿이 얼굴을 존나게 때리는데 BC 비오는건 진짜 순한맛임

이거보고 edmonton으로 정했읍니다 횐님~~ 껄껄껄 이왕 얼어 뒤질꺼 북극권에 사는 느낌이라도 나게끔~

내가 바로 그 북극같은 에드먼턴에 살고있다...ㅋㅋㅋ 웰캄

북극권이면 준주로ㄱ

기름 망해서 세금 올라갈듯 ㅋㅋㅋㅋ

알버타 비인간적으로 추운데...

게다가 여름에는 비인간적으로 더움

여름에 동부보다 훨 서늘함캘거리면 겨울 한달 빨리 온다는게 문제지 온도는 오타와랑 같음10월 겨울이 너무 충격적인게 문제지

일자리가 없는데 어딜 가 병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