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일기 분류

센징이들의 역겨운 직장문화는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03 조회
  • 7 댓글

본문

캐나다에서 일을 하다보면 왜 죠센이라는 나라가 유달리 구역질이나는 직장문화를 가지고 있고 그 근본적인 원인이 도대체 무엇인지에 대해 의문이 들때가 있다

상사센징이들은 부하센징이들보다 월급을 많이받지만 그것이 능력의 차이에 의한 결과라기보다는 그냥 짬밥의 차이인 경우가 대다수다. 게다가 상사센징이들이 하는일의 양은 직급이 올라갈수록 더 적어지는데 그렇다고 책임감이 있어서 하급자의 실수로 문제가 생겼을때 커버를 쳐주거나 책임지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하급자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비난과 협박을 하기 일쑤다. 어렵고 힘들고 위험하고 귀찮은 일은 부하센징이들에게 모두 짬시키는게 당연시되고 정당화되는게 일상이다.

그런데 죠센에서 성인 이후에 이민온 1세대 입장에서 보면 이거 어디선가 많이본듯한 광경이 아닌가? 그렇다 바로 헬센징 군대에서 익숙히 볼 수있는 특징들이다. 능력에 별 상관없이 짬만 먹으면 진급하고 계급이 곧 권력이자 절대 복종의 대상이며 폭력적이고 폐쇄적이고 비상식, 비합리, 비효율의 대명사이고 최저임금도 안되는 시급으로 애국페이를 강요하며 2년동안 합법적인 강제동원으로 노예생활을 하는 곳이다. 죠센의 직장문화는 죠센군대의 연장선상이라고 볼 수 있다. 전국민의 절반이 강제노역소에서 2년동안 세뇌를 거치고 나와 만드는 사회가 정상일리가 만무하다.

게다가 센징이들은 역사적으로 한번도 하층계급들이 자력으로 자유를 쟁취해본적이 없다. 이씨죠센이 멸망하기전까지만 해도 항상 백성들은 항상 왕과 귀족출신 센징이들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살았으며 한번도 기득권과 싸워서 성공한적이 없다. 일본의 식민지배에서 해방된 것도 결국 미국 형님 응딩이 덕분이었을 뿐이다. 즉 센징이들은 자유를 모르는 민족이며 노예 DNA가 유전자에 각인되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노예양성소에서 부조리에 맞서 변화를 꾀하기보다는 누가누가 더 큰 족쇄를 차고 있는지 자랑하고 그안에서도 족쇄계급도를 만들어 서로를 억누르고 차별하는 센징이들의 역겨운 추태를 설명할 수 없다.


With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 라는 문장이 캐나다의 직장문화를 잘 설명하는 구절이 아닐까 생각하며 오늘도 캐나다의 직장문화에 감사한 마음과 함께 헬센징들의 직장문화에 대한 고찰을 마친다



관련자료

댓글 7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솔직히 어휘는 과하지만 노예 dna 가 있는것같단 말 공감하는게 퇴근시간 후 10분이라도 예의상 연장 근무하는걸 당연시 여기는 사람 많음 ㅋㅋ 자기 권리 찾는 사람 욕하는 꼰대 많고 또 돈 안받는시간은 바로 집 가면 같은 근무자끼리 존나 손가락질하는거로봐서 문제가 심하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헬센징들에게 개인의권리는 사치임 스스로 권리를 포기하는데 누가 그 권리를 지켜주겠음?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스스로 권리 포기하는거만 하면 다행 권리 찾는 사람들까지 손가락질함 다같이 노동자인건 똑같은데 누가보면 기득권인줄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것이바로 조선게의 특징 아니겠노? 통안에서 탈출하려는 게가 있으면 도망치지 못하게 필사적으로 끌어내리는 조선게들 ㅋㅋ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수백년간 뿌리박힌 유교문화+군대문화가 스며들어있는거지. 그래도 요즘은 좀 덜한거같더만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경직된 고용시장이 문제라고 생각함...잘 안짤려 근데 진짜 짤리면 새로 못구해ㅎㅎㅎ 갑질 쌉가능..

399h6b님의 댓글

  • 399h6b
  • 작성일
국내 최대 대학 육해공군 60만 --> 한국 조직문화의 시발점
Total 1,048 / 2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