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50대 50으로 셀핍, 아이엘츠 호불호 갈리는것 같은데

준원어민으로써 셀핍이 2배는 쉬운것 같음.

리딩은 진짜 캐나다 6-8학년 수준이고

리스닝은 아이엘츠와는 다르게 노트 안쓰고 맥락만 파악해서 10초 안에 다 푸는게 가능하던데

라이팅은 이메일 많이 써 본 사람이면 대충 이유 대가면서 문법만 안틀리면 8점 이상은 보장이고

그나마 어렵다는 스피킹도 bullet point 몇개만 적고 천천히 상황 만들어 가면서 말하면 다 풀리더라.

스피킹 안나온다 해도 리딩이랑 리스닝이 워낙 쉬워서 CRS 가산점으로 퉁칠 수 있고

셀핍 어렵다는 사람들은 내가 생각했을때 공부를 하기 귀찮은 사람들임.

오히려 아이엘츠가 운빨이 심하고 노력해도 본인이 받을 수 있는 스피킹 점수가 정해져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