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관점으로서의 캐나다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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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ㅋ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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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는 돈 대비해서 누릴수있는 삶의수준이 매우 낮음.
캐나다가 워낙에 제조업에 강한나라도 아닐뿐더러, 그나마 있는 제조기업들조차 캐나다 자국기업이 매우 적음. (캐나다 국내 제조업 70%가 미국기업)
수입에 의존하는 경우가 아주 많은데 수입해오는 대부분이 경제력 짱짱인 미국에서 오는데다가, 캐나다내 땅까지 크다보니 물류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감.
물류비용이 전혀 없다고 쳐봐도
미국에서 20USD 짜리를 그가격 그대로 캐나다에 현재환율만 계산해서 27CAD에 판다고 해도 사실상 캐나다인들이 훨씬 비싸게 사는것임
1인당GDP, 평균인컴 등만 봐도 캐나다가 미국한테 훨씬 뒤쳐지기 때문에 가격이 똑같다면 당연히 미국인보다 캐나다인들한테 비싼셈.
근데 거기다가 물류비용까지 추가되니, 같은수준의 같은 물건을 누리기 위해 캐나디언들은 훨씬 비싼 비용을 치루는 셈.
반대로 말하면 같은 비용을 낼경우 훨씬 낮은 수준을 누리게되는거고.
이건 캐나다라는 나라의 근본에서부터 오는, 캐나다 사는 누구한테나 적용되는 분명한 취약점임.
상품이 아닌 서비스 같은경우에는 서비스에 대한 가치를 높게 지불한다는 점에서 그나마 소비자입장에서 별로인대신 최소한 노동자 입장에선 좋기라도 하니 그걸로 위안삼을 수 있음.
그래도 좀 불만이긴 한게 서비스 가격이 한국수준이면서 서비스질이 낮거나, 가격이 이렇게 높을거면 질이라도 좋거나 해야되는데, 가격은 높은데 질은 낮다는거... 한국수준의 질까진 바라지도 않은데 좀 심하다 싶은 경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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