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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영주권자 한국 건보 정책은 잘 손보는 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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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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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자가 해외 이주 신고만 안하면 계속 부모 밑에서 피부양자로 남아 있을 수 있어서 지금도 한국 들어가면 바로 건강보험 혜택 가능한건데
지역/직장 가입자 둘 다 피부양자가 많다고 보험료가 오르는 것 도 아니고,
애초에 피부양자 조건이 지금도 연소득 3400만원 이하여야 하는데 영주권자들은 해외에서 그 이상 벌어도 한국 국세청에선 알 길이 없으니 이제까지 사실상 무임승차 해왔던 거라고 생각함.
피부양자 조건은 강화시키는게 맞는거 같고, 지금처럼 해외 출국시 다 정지되게 하는 대신 원하는 사람들은 해외 세금 신고 내역 제출해서 지역가입자 보험료를 해외 체류중에도 계속 납부 할 수 있게 하는 쪽으로 가는게 맞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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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머 이론상으론 합리적으로 바뀌는데 실질적인 변화는 없을 듯저번에 기사 보니까 어차피 흑자더만

김가랑님의 댓글

  • 김가랑
  • 작성일
맞지 맞는말이지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ㅇㅇ 맞음. 다들 아쉽다는거지 잘못하는거라고 하는 사람은 없음. 머라고 하면 그게 사람새낀가.... ㅋㅋㅋ  아 맘카페 가면 있더라. 뭐래더라.... 병원가려고 한국 가서 쓰는돈이 얼마인줄 아냐 뭐 그런 얘기하던데 ㅋㅋㅋㅋㅋ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사실상 영주권자면 피부양자가 못되는게 정상이니까 별도 가입자만큼 돈 내야하는건데 지역가입자 기준으로 그 돈 내라고 하면 안할 사람이 99% 아닐까요?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영주권 안따고 워크퍼밋 상태로 살면 됨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근데 영주권자 한해서 한국처럼 그냥 재대로 건보료 매달 내라고 하면 낼 맘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캐나다 소득 기준으로 지역가입자 요율 산정하면 한달에 몇십만원이라 좀 부담되긴 할 듯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그래도 욕먹는거보다 걍 편하게 한국 가서 병원 쓰는게 나을듯 ㅋㅋㅋ 난 캐나다에서도 13년 동안 클리닉 한번 안가봄 ㅋㅋ 응급실 1번 가보고 ㅋㅋㅋ 세금 존나 내고 ㅋㅋ 공짜의료 맛도 못봄 제대로 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병원 다니는데 병원을 안가는 이 아이러니함 ㅋㅋㅋㅋㅋㅋ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직장임 ㅋㅋㅋㅋㅋㅋ 그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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