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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한국인이 상상하는 그 캐나다라이프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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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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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이긴 해
여유있고,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고, 공기좋고, 다운타운가면 옹기종기 예쁜 건물들도 막 있고, 뭔가 도시이면서 슬로우라이프 이런상상 하잖아.
그런 이미지에 제일 맞는 도시는 벤쿠버임
토론토는 뭔가 팍팍함
토론토도 10-20년전까지만해도 안 이랬다는데 (난 그때 없었어서 몰??루??) 지금은 뭔가 도시자체가 좀 흉흉하고 다운타운가면 콘도만 지어놨음 + 지금도 무한 콘도 공사중.
현대식 건물로 도배할거면 아예 호주대도시나 두바이처럼 삐까뻔쩍하게 짓든가 해야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뭔가 애매해. 퀄이 좀 떨어짐.
차라리 걍 고풍적인 건물들 많이 있었으면 예뻤을거같은데. 이도저도 아니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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