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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밥 볶아먹는거 좀 이상하게 볼거같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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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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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물론 맛있게 먹는데 그런게 막 틀렸다거나 열등한 문화라고는 생각안하는데

솔직히 외국인들한테는 안통할거같음.


남은 찌끄레기들 섞어먹는건데 우리들은 그 맛을 알기에 군침을 흘리지만

외국인들은 그 모습을 보면서 구미를 당겨할거같지 않음.

으.. 저게뭐야 할거같은 느낌


볶음밥 음식말고

감자탕, 닭갈비, 삼겹살 같은거 남은거에 밥볶아먹는 문화 말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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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ㅁㄴㅇ님의 댓글

  • ㅁㄴㅇ
  • 작성일
볶음밥 자체는 스페인 파에야도 그렇고 의외로 비슷한 음식이 많아서 그런 경향은 적은거 같음. 감자탕 먹고 남은거에 밥 볶아서 먹는거 같은거라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 원래 음식으로 만들어진 볶음밥 말고 후자처럼 감자탕 남은거, 닭갈비 남은거, 뭐 남은거에 볶아서 먹는거 말한거임 ㅇㅇ

RoyalYork님의 댓글

  • RoyalYork
  • 작성일
타이 베트남 중식 전부 볶음밥 팔고 있는데 기피메뉴 아니지 않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제목을 잘 못 적은듯. 음식 볶음밥 말고 감자탕, 닭갈비같은거 남은거에 밥볶아먹는거 말한거임

RoyalYork님의 댓글

  • RoyalYork
  • 작성일
이건 진입장벽 좀 높긴 하지. 근데 이걸 굳이 전파하려고 시도 하지는 않잖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 유투브랑 예능을 너무 많이 봐서그런가. 외국인들한테 자랑거리처럼 꼭 소개시켜주려하는거같길래...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이건 불판에 밥 볶아주는가 이야기 하는거 같긴 한데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근데 애초에 브라운 소스 중에 스테이크 굽고 남은 누른 찌쩌기로 만드는 소스들도 있고 서양애들이라고 레프트오버 가지고 새로운 요리 만드는게 안익숙한건 아니니 과정만 잘 포장하면 크게 거부감 있진 않을듯

ㅁㄴㅇ님의 댓글

  • ㅁㄴㅇ
  • 작성일
ㅇㄱㄹㅇ. 엄청 많은 소스들 탄생 비화가 찌꺼기 재활용인거 생각하면 그렇게 이상한 것도 아님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게다가 서양에서도 브랙퍼스트/브런치 오믈렛 = 레프트오버 짬처리 매뉴 공식이 있는데 그걸 즉석에서 해주는걸로 생각해보면 큰 거부감 없을수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그건 좀 다르지않나. 재료가 남은거를 짬처리하는거랑 먹다남은거를 짬처리하는거는.....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그니까 과정을 잘 포장해야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누가 베이컨, 스크램블, 감자 브렉퍼스트 먹다가 남았는데 그그릇 가져가서 그걸활용해 오믈렛을 만들어주는게 아니잖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걸 눈앞에서 볶는게 보일텐데 포장이 되려나....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서양식으로 고기도 다 주방에서 구워 나오고 밥 볶아달라고 하는것도 주방에서 볶아서 돌판에 담아 내던가 해도 가능한 부분이고 방법은 누군가가 찾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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