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애매한 유학생들 중에 존나 해이한 애들 많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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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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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20대초~중반 애들 만나서 상담해주는 일이 잦아졌는데
토론토, 벤쿠버 + 미국 조금 정도해서 10년 이상 일해본 사람 입장으로서 현실적인 얘기들 많이 해준단 말야
정말 당연한 얘기들뿐이지만 실무 경력 없이는 잘 모르는 것들 있잖냐..
예를들어 대학1~2학년인 애들이나 대학 입학전인 애들한테 졸업 → 취업 순서로 생각해야 되는게 아니라
대학다니는 동안에도 어떻게든 틈과 시간을내서 인턴을하든 뭘하든 자기 수준에 맞는 전공직업 관련 경험을 어떻게든 해놔야 나중에 취업이 쉬워진다는거.
(컴싸 씹새들은 정말 돌대가리+게으른 새끼가 아닌 이상 일이 널려있으니 꺼지고)
어디에 취업을하든 일 잘해야되는 건 첫번째지만, 그 다음으로 경력이 그냥 씹패왕란 말이지.
특히 유학생들은 로컬들이랑 인맥이 연결이 안되어 있으니까 실력이 아주 뛰어나거나 경력이 조금이라도 쌓여있지 않으면 힘들거든
근데 시팔 이런거 백날 얘기해줘도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이 중산층인 애들이 많다보니 위기감도 별로 없고
1학년때 만난 애가 4학년 될 때 까지 방학이면 룰루랄라 놀러만 다니다가 이제와서 인턴도 잘 안잡히는거 같은데 어떡하냐고 징징대고..
씨팔 새끼들아 그딴 정신상태로 할거면 그냥 니네 집에가라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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