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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느정도 본인사는나라 까 되는건 본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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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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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어느나라사람한테라도 본인 나라에 대해 물어봤을때
좋은거먼저 말하는사람은 거의 드문거같은데.
안좋은점이나 불만인점이 항상 먼저 떠오르지... 후진국만 말하는게 아니고 선진국도 다 동일.
자신있어하는 부분(축구를 잘한다, 치즈를 잘만든다 등등) 은 있을지어도
나라 내부 얘기했을때 말임.
이민자들도 캐나다뿐 아니라 그 어느나라를 가도 정착하고 진심 그 나라가 "내 나라"가 되면
점점 그렇게 되는듯
"내 나라"이니까.
내 나라라면, 그래선 안되는 거니까.
이민자인데도 나라가 좋기만 한다면 뭐랄까 아직 그 나라가 "내 나라"까진 아니라서
외부인 시점으로 나라를 바라보니 좋은것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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