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일반 분류

솔직히 이민의 키워드는 "절박함" 아니냐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6 조회
  • 14 댓글

본문

절박함 없으면 대부분 역이민하는듯.


한국에서 조온나 끝나락 불행한 인생이였어서 더 떨어질데도 없었다던지

가족이랑 아주 사이가 개판이라 같은나라에서 숨쉬기조차 싫은 수준이었다던지

이유가 뭐든 나라를 떠나 자기가 나고자란 나라떠나 이민까지 하는건 그나라에서 더이상 버티지 못할 뭔가가 있어야됨.


그냥 아~ 싀붤 야근 개짜증나네. 이래서 우리나라가 문제야~ 이러고있는와중에 캐나다 이민 광고보고 솔깃해서 좀 알아보다가

슬쩍보니 공기도 좋아보이고 직장문화도 상타치라 살기좋다고하고 이런저런이유로 나도 해볼까??

등 절박함보다는 그냥 지금현실이 뭔가 맘에안들긴 하는데 그 해결책으로 자기를 발전(예를들면 더 공부해서 직장을 더좋은곳을 노려본다던지)시킬 생각을 못하고 이건 내가 문제가 아닌 나라가 문제인거다 하며 이민을 하는 케이스가 대부분 결국 역이민하는거같음. (몇번을 실천해봤는데 결국 나아지지 않아서 이민까지 생각하게 된거라면 그건 절박함에 해당하니 예외고)

관련자료

댓글 14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그건 아닌거같은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 말하는 역이민은 몇년만에가 아니라 나이들어서 역이민도 포함 10-20년뒤에.. 의외로 고령자중에 애들다키우고 역이민을 엄청 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역이민 =/= 이민실패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아님.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너 하는말은 그냥 역이만 하면 안절박한거고 안하면 절박한거고 정도로밖에 안들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맞지않음? 안절박하다가 꼭 나쁜게 아니라 막 여유있어서 왔다갔다 선택적으로 하는경우도 있을수있고, 내 나라를 떠나서라도 캐나다에 꼭 있어야 한다 한다는 굳은게 없단거잖아. 가령 난 나를 희생해서라도 내 애는 한국에서 못키우겠다. 캐나다에서 키워야겠다. 이것도 일종의 절박함이지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여유 있어도 그냥 한국으로는 여행만 다니고 캐나다 사는 사람도 많고 다양한건데 안절박하면 대부분 역이만 한다는 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절박해서 캐나다 왔는데 갖가지 사정이나 이유로 결국 이민못하고 이민실패해서 더 절박함에 한국돌아가는거는 역이민이 아니니까. 이민을 일단 성공한다음에 돌아가야 역이민이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 말이 클리어하지 못했나봄. 안절박하면 대부분 역이민한다 XX 역이민하는 케이스엔 안절박한 사람이 많다 OO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돈많은사람들은 겨울에 캐리비안이나 플로리다가고 여름에 캐나다에서 살고 가족보고싶을때 한국갔다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 돈많은사람들은 한국에서부터 돈이 많았던거임, 아니면 한국에서 가난했다가 여기와서 성공한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1) 한국에서부터 애초에 돈이 많았다: 이건 그냥 부자들이니까 어느나라에 사냐가 그냥 선택과 취향의 문제라고 쳐주자.... 이부분은 내가 틀림 2) 한국에서 가난했다가 여기와서 성공했다: 가난탈출이라는 절박함으로 캐내디언드림 꿈꾸며 이민까지 와서 실제로 그꿈을 이뤘으니 역이민안하지.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비율은 한국에서부터 돈이 많았던 사람들이 많지.실패를 돈으로 매꾸니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후 댓글 꼴보기 싫어..어떤 글에선 ㅈㄴ 나이있는척 척 인맥질하더니.. ㅋㅋ 이런글엔 애샊처럼 아닌데~아닌데~~질이야 아..졸ㄴ 2중인격ㅡㅡㅋ
Total 5,340 / 148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