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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차없으면 돈 많이 저축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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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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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원베드 사는데 렌트랑 보험 유틸 다해서 1750 좀 안내고 있고 핸폰인터넷 좀 내봤자 150이라 1900정도로 퉁침
고정비가 2천도 안됨
재택하니까 프레스토 충전도 안해도 되고 개꿀이다
월 세후 5000정도 벌때도 쓸거 별 고민안하고 썼고 카드값 한 천불 좀 넘게 내면 2천씩 남아서 저축했음
렌트비 지금 시장가보다 훨씬 적게 내긴 하는데 그거 빼도 세후 3500벌면 사는데 문제 없다고 본다 (싱글힉힉호모리일때 얘기임)
외식비가 2~3천씩 나올려면 애가 셋 정도 있어야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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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뭐가 없거나 뭐를 타협하면 돈 저축되는건 당연한 얘기지... 근데 차는 진짜 있고 없고 삶의질 차이가 넘크다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ㅇㄱㄹㅇ, 토밴 도심권이면 갓직히 차 없이 이렇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랜트/카쉐어 비용으로 한달에 500달러 정도 잡아도 차 모는것보다 이익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솔직히 일상생활할땐 맞말이긴한데 가끔씩 아쉬운게 큼. 난 토론토인데 미시사가랑 벌링턴 이런 근교사는애들 아무때나 꼴릴때 주말에 가서 저녁늦게까지 놀다가 새벽1-2시에 토론토 오는거 차없을땐 꿈도 못꿨던 얘기임. 차끌고 버팔로에 간단하게 쇼핑하러갔다오거나 뭐 미국발상품 주문해서 보더 근처에서 픽업같은거 해오는것도 가능하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토론토 대중교통이 잘되있다고한들, 더 멀리, 더 촘촘히 간다뿐이지 절대적으로 "소요시간"은 역시 대중교통이더라. 차로는 15분 걸릴 거리를 대중교통으로는 40-45분 걸리고 그러니까.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당연히 차 있을때만큼 편하진 않지, 근데 찐 중소도시나 시골처럼 엄청 크게 불편해지지는 않는거같음.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토론토는 솔직히 내가 대중교통 이용해본적이 없어서 확실히 말하진 못하겠는데 밴쿠버는 차 끌고 시내 가고 거기서 주차 생각하는 스트레스에 비해서는 좀 시간 걸리더라도 그냥 대중교통 타는게 더 속편할때도 많아서.....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말은 이렇게 하지만 나도 차 끔. 사람은 한번 편해지면 되돌릴 수 없음......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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