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최저시급으로 한국이랑 캐나다 삶 비교해보면 캐나다가 낫지않냐 > 캐나다

ㅇㅇ
작성일 2022.06.24 00:47

최저시급받는거면 한국이 더나을껄? 캐나다 오는건 같은직종 일하면서 연봉은 높게받을걸 노리고오는건데, 어짜피 한국에서나 캐나다에서나 그나라 최저시급이면 한국이 나음.

ㅇㅇ
작성일 2022.06.24 00:47

영어잘하면 나을거 같은데 30줄에 외국나가서 외국어 배우는게 쉽지않을듯. 걍 한국에 있는거보다 상대적박탈감을 훨씬 덜들것같아서 그거하나는 좋을듯. 한국에 있으면 지인들이랑 비교되잖아

Edmin
작성일 2022.06.24 01:05

대졸 전기가 어떻게 최저시급을 받음..?

ㅇㅇ
작성일 2022.06.24 02:02

돌고돌아 아파트 전기시설관리직함. 여기도 면접 많이 떨어져서 현재 퇴직금 포함 2500(세전) 받음

Edmin
작성일 2022.06.24 02:34

Shiiiit 퇴직금 포함 2500 세전??? 미쳤네

ㅇㅇ
작성일 2022.06.24 12:08

내가 말이 좀 어눌한가봐. 내동기들은 한전이나 중견 대기업 시설관리직 들어간애들은 그래도 3500 넘게 받는 것 같고.. 나같이 좀 모자란애들은 한명은 아버지따라 그냥 전기노가다하고 한명은 고깃집차림

단풍쇼
작성일 2022.06.24 01:11

최저시급이면 한국 압승이지

Banff
작성일 2022.06.24 01:17

캐나다압승임. 뭐 월세물가 싼 한국이낫다고 보겠지만 현실을 다 고려해야지1. 한국서 서른넘어 최저시급일한다? 사람취급도 잘 안해줌.2. 물가월세 싼 지방가서 살면 최저시급으로도 돈모으고 할수있음. 한국은 싼 지방 가면 최저시급조차 안줌

단풍쇼
작성일 2022.06.24 01:20

그건 캐나다도 마찬가지

Haagendazs
작성일 2022.06.24 01:32

1번 개공감 뭐 속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티는 안냄모든 직업을 존중하는 사람이 있고 걍 성격파탄자느느다 무시 때리고 하는데 한국은 일단 깔봄ㅋㅋㅋㅋ 1번은 캐나다 씹압살

ㅇㅇ
작성일 2022.06.24 01:42

토론토 살아서 1번빼고는 공감 못하겠는데. 1번은 솔직히 공감할만하다

ㅇㅇ
작성일 2022.06.24 01:54

캐나다에서도 서른넘어 최저시급일하고있으면 개루저 취급받는건 마찬가지아니냐;; 당장 최저시급을 떠나서 서른넘어 차 없는것도 굉장히 특이케이스로 보는마당에. 물론 이민자들은 이민자라는걸 핑계삼을수있지만.

ㅇㅇ
작성일 2022.06.24 02:00

어쩌다가 여기애들 게시판중에 동네별로 틴더여자애들 사진올리면서 서로 신상파악해주고 어디서 목격했다 공유해주고 평판하는거 본적있는데 (캐나다 동네들도 있었음) 깜짝 놀랐다. 쟤 나이 30다되었는데 배운거없어서 남자꼬셔서 용돈받고다닌다, 쟤 지금 몇살인데 맥도날드 알바나 하고있는 루저더라 등등

ㅇㅇ
작성일 2022.06.24 02:13

2번같은경우 한국은 전국동일 최저시급이지만 캐나다는 아예 메이저 주들이랑 지방 주들이랑 대놓고 최저시급 차이가 나니까 뭐.... ON,BC 15불가량 하는데 지방 주들 10-11불대임.

ㅇㅇ
작성일 2022.06.24 02:18

여기 대부분이 이민자인데 그럼 이민자 핑계를대지 뭘댐ㅋㅋㅋㅋ 생각좀 하고 써라

ㅇㅇ
작성일 2022.06.24 02:34

내말이 그말임. 이민자라는 핑계가 있어서 좀 기준을 낮게봐주는게 있는건데 가끔 캐나다인자체가 무조건적으로 한없이 오픈마인드고 차별없다고 생각하는사람들있어서.

ㅇㅇ
작성일 2022.06.24 03:31

밑에서하고 말하는게 다르다? 밑에는 최저시급 기준이라면서 여기다가는 이민자 프레임을 씌웠다 벗겼다 하네? 여기 기본 디폴트가 이민자인데 갑자기 캐나다인으로 넘어감?ㅋㅋ 니가 말하고도 웃기지 않음? 프레임을 지 멋대로 씌웠다 뱉었다 하네ㅋㅋ 처음부터 여기에 있는 조건은 최저시급 이민자일텐데?

ㅇㅇ
작성일 2022.06.24 04:30

전혀 안웃기고 난 너가 뭐에 화를내는건지, 그리고 왜 화를내는건지 모르겠음. ㅋㅋ 그리고 아래댓글 참고. 앞뒤다른건 너인데.

ㅇㅇ
작성일 2022.06.24 01:44

같은 최저시급이면 한국이 나음. 주당 40시간 일한다치고 한달 4주로쳤을때 세전 한국 약 150만원, 캐나다 2400불인데 이 금액으로 각각 서울과 토론토벤쿠버에서 한달살이 생각하면 한국압승임. 지방도 마찬가지이고.

위슷키조아
작성일 2022.06.24 01:45

캐나다가 왜 압승이야? 전제 조건이 한국인이 캐나다 와서 최저라는 말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최소 한국처럼 살려면 얼마를 벌던 한국에서 벌던 돈보다 1.5배는 더 받아야 인간답게 산다.

ㅇㅇ
작성일 2022.06.24 01:47

뭔소리 최저자체가 이미 한국 9160원, 캐나다 15불 가량으로 이미 1.5배인데. 근데 이걸 고려해도 캐나다가 힘든단 소리고.

단풍쇼
작성일 2022.06.24 01:55

그 와중에 12불도 안되는 SK, MB!! 가슴이 웅장해진다!!

위슷키조아
작성일 2022.06.24 03:56

내 말이 모호했어? 이미 내 말도 캐나다가 힘들다는 말인데? 댓글에서 낫다고 해서 힘들다고 말한건데? 그리고 최저 이상으로 받아서 얼마를 받던 한국처럼 생활하려면 그 기준치대비 1.5배는 더 받아야된다고 말한건데?

ㅇㅇ
작성일 2022.06.24 01:53

대기업, 중견 면접에서 광탈 내가 좀 부족해 보였나봄. 지거국(부산대랑 동급) 전기과 3.7/4.5 토익 900, 전기쌍기사. 컴활1급 들고 다찔러보다가 중소로 옴. 근데 중소답게 일 절차는 안알려주고 뭔지 모르는거만 시키는 거임.. 요점은 시키는 자기들도 모름. 그래서 나와서 돌고돌아 면접 20여군데 보고 퇴직금포함 2500주는 아파트 전기시설관리에서 민원전화오면 변기 뚫는 일함..

단풍쇼
작성일 2022.06.24 02:02

일단 한국이던 캐나다던 뭔가 진로 고민을 좀 더 해보고 좋은 직장 잡는게 우선순위일꺼같음.

ㅇㅇ
작성일 2022.06.24 01:55

주거비부터 시작해도 솔직히 넘사벽임. 한국 혼자살아도 보증금만 어디서 땡겨올수있으면 서울 외곽으로 가면 월 50이면 혼자사는 원룸으로 떡을 치는데 캐나다는 방하나만 빌려도 못해도 700달러부터다. 한국에서 월급으로 주휴수당 다 받고 일하면 세전 191만원인데(윗댓 잘못됐음 주휴수당 계산되야함) 이미 여기서 주거비만 뺴도 격차 30만원 줄어드는데 교통비에 생활비 그리고 생활 수준 다 감안해도 솔직히 한국이 압승임. 위에 밴프가 말한 1번 제외하고는 캐나다에서 일하는 장점 없음

ㅇㅇ
작성일 2022.06.24 01:59

굳이 땡겨올 필요 없어. 고시원도 있고 선택지는 많음. 그런데 이게 삶인가 싶다.

ㅇㅇ
작성일 2022.06.24 01:59

고시원에 살바엔 캐나다가서 살거같음 나는;;

ㅇㅇ
작성일 2022.06.24 02:05

답정너인거같은데 그냥 오든가 그럼. 서울은 극도로 저렴한 고시원이라는 선택지"도" 있고, 월50쯤 내고 혼자사는 원룸에 살 선택지도 둘다 있는거지만, 캐나다는 돈을 아끼고 싶어도 저렴한 선택지 자체가 없고 최소 700불이상부터 시작인것임. 그조차 혼자사는게 아닌 셰어해야하는거고.

ㅇㅇ
작성일 2022.06.24 02:10

한국과 캐나다 최저시급이 1.5배 차이라고 했을때, 캐나다의 700불은 한국의 47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라고 볼 수있음. 그돈으로 한국은 고시원말고 더좋은 원룸살이 가능하고, "원한다면" 그돈을 더 아껴서 고시원 살 선택지도 있는것임. 캐나다 토론토벤쿠버는 같은 금액으로 혼자살이가 불가능하고 룸메랑 같이 지내야 되는데 그것도 다른 조건들 많이 타협해야하고. 반지하 살거나 여럿이 셰어하거나 혹은 거실에 커튼 치고 거실빌리는것밖에 못할수도 있고.

ㅇㅇ
작성일 2022.06.24 02:16

나는 시급 32달러인데 굳이 한국가서 살 이유가?

ㅇㅇ
작성일 2022.06.24 02:32

없는데?... 시급 32달러이면 왜 한국가서 삶? 질문자체가 최저시급살이에 관한거니까 최저시급기준으로 설명해주는데 왜 뜬금없이 32달러가 나옴

ㅇㅇ
작성일 2022.06.24 03:33

니가 오라매ㅋㅋ 위에서 이민자 기준 씌울거면 캐나다인은 거론하지 말아야지 니가 이상한 프레임 씌우고 대뜸 오라길래 갈 이유가 없다고 한건데? 여긴 한국인 이야기인데 뜬금없이 캐나다인은 왜나옴????????

ㅇㅇ
작성일 2022.06.24 04:26

?? 너 토론토 산다매. 근데 왜 캐나다 오라는말을 너한테 하는말로 받아들임? 난 원글쓴이 (180.211) 한테 말한거였는데?? 아니면 토론토 산다는거 거짓말이고 180.211 = 96.45 임?

ㅇㅇ
작성일 2022.06.24 04:28

보니깐 토론토 ip도 아니네. 그리고 위에는 토론토산다해놓고 여기서는 캐나다 "가서" 살거같다하고 너야말로 앞뒤가 다른데.

ㅇㅇ
작성일 2022.06.24 04:32

재택으로 일하는중이라 망이 다를뿐 토론토 아이피는 맞는데ㅋㅋ 180.211 하곤 동일인물 아니고 오든가를 나한테 말하는줄 알았음ㅇㅇ

ㅇㅇ
작성일 2022.06.24 04:35

아이피는 그렇다치고 이미 니가 캐나다살고있으면, 캐나다 오라는 말을 보고서 그걸 너한테 하는 말로 받아들이는게 상식적으로 이상한거아니냐. 캐나다 이미 사는 사람한테 뭘 캐나다를 오라해;;

ㅇㅇ
작성일 2022.06.24 04:47

한국 오라는뜻으로 읽었음ㅇㅇ 밑에 써져있는데ㅋㅋ

ㅇㅇ
작성일 2022.06.24 05:15

내가 뒤에 얘기한 것도 안읽었나보네. 너랑나랑 아예 똑같은 얘기를 하고있었고먼...

ㅇㅇ
작성일 2022.06.24 01:55

그래도 인서울임.. 여기서 연봉 맥시멈으로 받아도 3500정도 일건데 이직해도 뭔가 자신이 없다. 내가 일을 못쳐내는건가 싶기도하고. 군대도 공병다녀와서 나름 잘 버틸거라 생각했는데 오만했나봄

단풍쇼
작성일 2022.06.24 02:09

수도권 직장 잡고 전담대 받아서 작은데 원룸같은거 전세로 잡거나 하는게 가성비로는 ㅅㅌㅊ 일꺼같은데

lian
작성일 2022.06.24 02:22

그정도 경력이면 최저시급 받을일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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