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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캐나다 대학은 도시위주로 선택하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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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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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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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엔지니어링 전공하고 p.eng. 따고 
gmat보고 풀타임 mba마친다음 현재 포츈100 안에 있는 대기업 관리직으로 일하는데
느끼는 점은 캐나다에서는 대학 이름에 집착하지 말고 
살고 싶은 도시 위주로 가는게 맞아
물론 워터루 소엔이나 웨스턴 아이비hba 맥매스터 헬싸처럼 캐나다내에서도 확실히 각분야 탑인 학교가 있는건 맞는데
한국처럼 서울대 연고대 서성한 이렇게 줄세우는게 아예 불가능하지
애초에 입학을 에드미션 커트라인에 맞춰서 하는게 아니라서
예를 들어 졸업라고 캘거리에 살 예정이면 
캘거리 대학교 가서 로컬 네트워킹하는게
대학 랭킹보고 타지역 가는거보다 훨신 이득임
어디가나 다 비슷하다 어차피 "명문대" 타이틀 원하는가면 미국가야지. 고등학교 평균점수 90점대 중반만 맞으면 왠만한데는 다가는 캐나다에서 명문따지는거 자체가 어불성실임
물론 개인적인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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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웨스턴 아이비는 탑 이라고 봐도 문제없는데 맥마 헬싸는 한국인 평가 기준에서 들어가기 어려우니까 탑 이지 의대 합격 시켜준다는 보장도 없고 맥마 의대 자체가 가정의학, 면역학 말고는 별볼일 없음. 의대 프로그램도 3년이라 연구를 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없어서 의대 여러군대 합격하는 애들중에 교수되려는 애들은 맥마 버리고 토론토, 맥길, 알버타, UBC, 캘거리 이런데 감. 프리메드면 그냥 작은 대학에서 가장 GPA받기 쉬운 학과 들어가는게 가장 현명한거임. 나머지 시간에 봉사, 인턴, 동아리 활동하고. 큰 대학이여도 학점 받기 쉬운 학과를 선택하던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퀘벡에서 공부하면 프리메드도 안거치고 바로 메드 스쿨 간다구~

오마이걸비니님의 댓글

  • 오마이걸비니
  • 작성일
존나고민이긴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대학 간판이라기보다는 대학에서 뭘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보는데... Co-op 기회/수업 질/주변 or 내부 faculties, 이중에서 내가 본 친구들은 co-op쪽을 가장 크게 생각하더라, 애초에 맥길/토론토 메이져과도 합격못하고 social science같은 잡과밖에 합격 못하는 성적/실력이라면 얘기는 달라지는건 맞는데 그 이상부터는 좀 크게 공감을 못하겠네 어느정도 이름이 보장된 학교를 가야지 비교적 나은 교육시스템과 co-op시스템을 제공함, 토론토 cs co-op이 구리다고 악평이 자자한데 그마저도 다른 잡대에 비하면 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뭐 그래서 캐나다는 대학 간판이라기보다는 전공에 좀 더 집중해서 보는편이 맞긴한데 같은 전공이라고 생각하고 굳이 잘 모르는 로컬대학교를 간다? 이건 미국에서 특정한 주에서 일할려고 아이비리그 버리고(토론토/맥길이 아이비리그라는건 아님) 주립대 가는꼴임 그리고 난 캐나다만큼 어드미션 커트라인이 딱 정해져있는 경우도 별로없다고 생각하는데, 점수분포별로 확률도 공개한 대학이있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몬트리올 에서 살고싶은데 언젠가 퀘벡 떠날 수도 있다고 생각하서 맥길 간다는건 어케 생각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퀘벡 내 대학중에서 퀘벡이 아니여도 살만한 대학중 원탑이 맥길이니까 맞는거같은데? 애초에 퀘벡에서 맥길 다니는 사람들의 반 이상이 불어를 못해서 졸업후에는 온타리오나 다른 주로 런하는 경우가 많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암 그렇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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