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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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캐나다 생활이 심심하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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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hampaw..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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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켈로나에서 지냈을땐 시내나가려면 한참 버스타고 나가서 거기서 또 버스 기다리고 진짜 내 인생에서 제일 심심했던 시절이였음. 한인커뮤니티도 심심했고 시내나가서 미술관이니 서점이니 지하철타고 다니는데도 심심. 평화롭긴했는데 너무 지루했음. 관광지도 다녔는데 뭐 다시 가라면 굳이 안가고싶음. 지금 살고있는 밴쿠버 이쪽도 심심함. 내가 잠깐 여행으로 가본적 있는 아시아 국가들은 괜찮았음 살고싶은 생각도 했었음.


근데 캐나다는 진짜 상상이상으로 많이 심심해서 캐나다 생활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음. 특히 유흥 좋아하는 사람들은 캐나다에 절대 못살듯. 근데 나는 유흥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내향적인 집순이여서 캐나다 라이프스타일에 나름 만족하면서 살고 있음. 앞으로도 캐나다에서 계속 살고 싶음. 캐나다 생활이 생각보다 많이 심심해서 써봤음. 그리고 미국은 안가봤는데 미국하고 캐나다는 많이 다르냐? 미국도 캐나다처럼 심심하냐? 미국 가본 게이들 있으면 답변 좀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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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건왜지? 난 소식적에 스트립바에서 살았는데. 가격싸지. 혼술가능하지. ㅋㅋ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골프 배워. 겨울에 할 배드민턴 배워. 안 심심해짐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오 그래 전에 골프치며 만난 사람들이 지들 배드민턴으로 만난사이라며 배드민턴 추천하던데ㅋㅋㅋ

1123님의 댓글

  • 1123
  • 작성일
캐나다는 결혼해서 애낳고 살기 좋지 젊은사람들 놀기 좋은 곳은 절대 아님 ㅋㅋ 토론토제외

1123님의 댓글

  • 1123
  • 작성일
한국서 주 52시간 꽉꽉채워가며 일끝나면 스트레스로 술먹고 일에 쩔어살기 vs 캐나다와서 심심하게 살기.. 선택하라면 난 후자 ㅋ 그래서 왔고

ㅂㅈㄷㄱ님의 댓글

  • ㅂㅈㄷㄱ
  • 작성일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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