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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캐나다 이민도 금수저랑 나머지랑 나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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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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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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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는 영주권만 따면 적당한 직업 가지고 띵가띵가

외제차 타고 집도 부모가 해주고 골프 다니고 낚시 다니고 퀄리티 라이프 스타일 즐긴다면

나머지는 2잡 뛰는 경우 제법 있지 않나?

원잡에 꽤 괜찮은 직장으로 6피겨 벌어도 사실 모기지 페이벡 하면서 5년 뒤 이자율 어떻게 변동될까 부들부들 떠는게 보통의 모습 아님?

맞벌이하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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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초록바지님의 댓글

  • 초록바지
  • 작성일
수저에 따라 안나뉘는게 있나? 자본이 많은거랑 적은 건 언제나 큰 차이가 있잖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심지어 이민에서도 차이 제법 남. 사실 모기지 안 끼고 밀리언 넘어가는 하우스 사줄 수 있는 부모는 거의 없겠지만 모기지 다운 페이먼트에 생활비 정도 대줄 정도의 부모는 제법 있더라. 그 정도만 해줘도 자식의 이민 생활이 굉장히 리치해짐.

초록바지님의 댓글

  • 초록바지
  • 작성일
이민에서는 특히 개 크게 차이날 것 같은데내 친구가 부모님 두분 다 병원 원장님이시고 미국 사는데 뉴욕에 쥰내 뭔 한달에 6천불짜리 아파트에 살고 지금 다니는 대학 졸업하면 부모님이 아우디 사준다더라 뭐 근데 걔 자체도 능력이 좋긴 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홍콩 친구 하나 있는데 과장 하나도 없이 1년에 10억 씀. 부모가 홍콩에서 로펌 회장이라는데 돈을 그 정도로 쓰니까 부러운게 아니라 그냥 아예 다른 세상이더라. 차도 한대가 아니라 막 여러대 가지고 있고 집도 혼자 사는데 그냥 2층 짜리 큰 집을 렌트해서 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돈이 그렇게 많아도 애니 좋아하고 못생겨서 모쏠임 ㅋㅋㅋ

초록바지님의 댓글

  • 초록바지
  • 작성일
내 친군 여자애고 이쁘장하게 생기고 남친도 있어서 부럽지도 않고 걍 신기하더라 볼 때마다 ㅋㅋㅋ 

초록바지님의 댓글

  • 초록바지
  • 작성일
부럽지도 않은거 ㅇㅈ 걍 경외심이 듦 부러움의 범주를 벗어났어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내가 보기에 돈 지랄 존나 하는거 같아서 사실 부러운 마음이 잘 없음. 근데 걔 기준에서는 내가 아이스크림 하나 사먹는 거 같은 개념이겠지 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금수저들은 미국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말 맞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둘다 파트타임이 아닌이상 투잡은 힘들지않노

밴쿠버형님의 댓글

  • 밴쿠버형
  • 작성일
다이아부터 금은동 흙 무수저까지 다양한데, 이나라는 무수저 1세대가 고생하면 2세대부터는 잘 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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