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일반 분류

쇠고기 통조림을 먹어봤다

작성자 정보

  • lian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4 조회
  • 14 댓글

본문

1686951564-648cd68cece42.jpeg

마트에서 3달러 하길래 하나 사봤다 통조림 까니까 진짜 쇠고기 냄새가 쫙 퍼짐 근데 고기 표면을보니 진짜 아무고기 다 갈아서 쓰까놓은 모양임

1686951564-648cd68ced2a2.jpeg

썰어봤다 칼을 댈때마다 그냥 산산 조각이 나버리네... 스팸처럼 쫀득한 질감이 전혀 아님... 진짜 싸구려 고기 먹는 기분 스팸이 ㅅㅌㅊ라 느껴질 정도다
마트에서 그렇게 쌓아두고 세일하는데도 아무도 안사갓는지 이제 이해가됨

1686951564-648cd68ced65b.jpeg

그래도 쇠고기 먹는느낌 내고싶을때 해먹기엔 괜찮은듯

관련자료

댓글 14

ㅇ님의 댓글

  • 작성일
식료품도 한국보다 싸다면서 왜 이렇게 먹는거야?계란 하나만 있어도 이것보단 낫겠다.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ㅋㅋㅋ 세일하길래 하나 사봤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게 1차세계대전에서 진짜 군인들이나 저런 통조림에 든 beef 먹었다는데 정말 쓰레긴가보네요?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ㅇㅇ.. 진짜 쓰레기 고기임.. 저딴 제품이 아직도 나오고 있다는게 신기할정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제일 이해가 안되는게 저걸 corned beef라고 부르는데 도대체 왜 corned라고 부르는거지? 아무튼간 corned beef는 식재료로써는 가히 최악이라고 정평이 나있긴 하더라고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corned가 소금에 절인이라는 뜻이 있네.. 왜 salted를 냅두고 corned가 들어가지 corn하면 옥수수밖에 생각 안나는디

ㅇ님의 댓글

  • 작성일
첫짤 수도꼭지 웃기다90년대에 멸종된거 아닌가싱크대도 디자인이 웃기네 ㅋㅋ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여기 집주인이 집만 사놓고 월세용으로만 사람들 받는곳이라 그냥 80년대 하우스에 사는 느낌임... 집주인은 다운타운 콘도에 살고잇고... 그래도 간섭라는 사람없고 학교랑 가깝고 월세가 싸니까 걍 지내는중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잡부위 다 갈아넣었나보우...

김가랑님의 댓글

  • 김가랑
  • 작성일
플라이어 잘 조지면 소고기 500그람 내외 한팩에 2.5딸라인데... 그거 찾아서 먹자.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img src="/uploads/2023/06/17/1686951564-648cd68cf2e27.gif">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거 진짜 안 팔림.. 저런 캔스팸? 종류는 다 잘 안팔리긴 하는데 저건 진짜 사는 손님 못 봄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이거 보니까 스팸은 진짜 ㅅㅌㅊ 였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거 급식때 천원짜리 햄버거 패티랑 비슷해보이는데
Total 41,137 / 1137 Page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