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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 금이어도 캐나다 올 이유는 많지

상속세나 한국인에게만 적용되는 대출 제한, 해외 투자하기 어려움 등등 때문에 국적은 해외 국적인게 나은데

미국은 영주권까지 과정이 너무 가챠가 강하고 호주나 뉴질랜드는 어렵고

유럽 나라들이야 영어 쓰는 영국이나 아일랜드도 까다롭고 다른 유럽 나라는 말도 영어가 아닌데

결국 돌고 돌아 그나마 영주권 따고 국적따기 만만한게 캐나다

미국 진출하기에도 TN 비자 제한 없이 나오는 캐나다나

TN 비자 비슷한 거 나오는 호주만큼 좋은 국적은 그닥 없고

홍콩은 영주권만 있지 국적을 안주고 싱가폴은 단일 국적이라 애매하고

두바이 이런데는 국적 따기는 거기 로컬 아님 불가능하게 해놓았고

※뭐 미국 가는 거도 취업 말고 투자이민이나 다른 방법이 없는 거도 아닌데

그거 마저도 다른 나라들이 말만 투자이민이지 무조건 영주권이나 시민권 나오게 설계한 거랑 달리

미국은 영 애매하게 설계해서 확실하게 하려면 미국보다는 캐나다가 나음

댓글 7개

금수저보단 은수저에 해당하는 내용인듯. 수저가 금인데 영주권따기 어렵고말고가 더이상 문제인가? 걍 투자이민하면 되는거아님?

투자 이민 자체가 미국 투자이민은 투자 실패하면 안나오고 물리는 케이스도 많음

근데 금수저씩이나 되어놓고 서민들도 따는 캐나다영주권 따면 주변인맥들 다 금수저에 미국영주권/시민권자가 태반일텐데 쪽팔릴듯.

아무리 금수저여도 그들보다 잘사는 사람은 언제나 잇고 그와중에 끊임없는 비교와 까내리기 문화 속에선 행복하기 쉽지않지

금수저였음 애초에 부모님이 미국가서 애낳가지고 이미 미국국적 있거나 미국 대학만 가지 시민권 신경도 안씀 (한국에 회사있으면)

1.5세면 캐나다가 공부도 쉬워서 편할테고 2세면 미국이 갑이제

중국 금수저 애들도 캐나다 가긴 하잖아. 메리트가 없으면 캐나다 안 오지. 취향차이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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