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스음료 Light ice 나 No ice로도 주문 가능함
본사 지침이 얼음 줄면 그만큼 음료 채워 주는거라 양이 훨씬 많아짐... 알바 입장에선 좀 짜증나긴 하다만 뭐 하라는대로 해야지

2. 스벅도 커피 새로 내려달라고 하면 새로 내려줌. 대신 5분정도 시간 걸림. 아니면 Pour over 도 해달라면 해줌 특히 Decaf Pike 같은거...

3. 런치 샌드위치 빼곤 패스츄리들 싹다 냉동임. 빵같은것도

4. 요새 개인컵 안받지만, 있다고 보여주면 10센트.... 할인해 줌

5. 동네마다 약간씩 가격차가 있으니 비싸다고 뭐라 하지 말기... 토론토 기준 다운타운이 미세하게 저렴한 메뉴들이 있는듯

6. 두가지 종류 시럽들어가는 음료는 시럽 반만 넣어달라고 하기...
    페퍼민트 모카나 솔티드 카라멜 모카 같은건  그란데 기준 모카 4펌프 시럽 4펌프 들어가는데 솔직히 만들면서도 너무하다 싶게 시럽이 많음...

한국 스벅에서 일하다 넘어와서 여기서도 일하는데 여기가 규정같은건 널널하지만 커스텀 지옥... 한국은 진심 아아만 겁나 팔리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