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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집 얘기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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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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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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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대서양쪽으로 가면 스시집 같은데서 1년만 일하면 영주권 준대 기술 필요없대 가서 접시만 닦아도 되고 영주권 완전 날먹

걔: 너도 그래서 스시집에서 접시 닦았어?

나: 아니 나는 그냥 한국에서 하던일 하고 있다가...

걔: 아 이ㅅㄲ 봐라 지는 근처도 안가놓고 왜 나보고는 스시집 가래 너 나 개무시하냐? 영어도 나보다 못하는게 아놔 ㅅㅂ ㅈ같네

나: 아니 새꺄 그게 아니고 그게 날먹에...


그 담부터 스시집 얘기는 안하기로 했어


막말이 아닌데 막말로 듣더라고


걍 담부턴 모른다고 할란다

댓글들 보니깐 진짜 노답인거 같기두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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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Alice님의 댓글

  • Alice
  • 작성일
진짜로 네번째 문단같이 말했다면 이건 친구가 아닌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말이 쎄서 그렇지 좋은 놈임

Alice님의 댓글

  • Alice
  • 작성일
뭐 자격지심이 심하던가 아니면 자존심이 쌘 타입인것 같은데 알아서 하라해 그러다보면 자기도 점점 현실이 얼마나 빡센지 알아가겠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주제 파악을 못 하는 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직 현실 파악할 시점이 아닌 거라 어쩔 수 없음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날먹은 아님. 돈만 덜들어갈뿐 품은 더 들어감. 근데 영어 잘하면 걍 넘어오라고 해. 이해가 안되내. 니 친구는 뭘 원하는거냐.

전기님의 댓글

  • 전기
  • 작성일
한번 ㅈ같은걸 경험해야 겸손해지는 타입인거 같은대?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네번째 줄 답을 니가 잘못했음. "니가 가진 기술이 뭐냐? 싫으면 너 하던걸로 이민 해 보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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