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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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Kelow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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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라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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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죽지않고 또왔다. 사실 귀찮아 죽을꺼같으니 마지막 풍경 게시글 일수도... 그리고 다들 벤쿠버는 잘 알꺼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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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에서 킬로나 가는 길에 있던 폭포


폭포 앞 지나가면 물 소리는 들리는데 폭포는 안보임. 


poparide 운전했던 친구가 자기 아버지가 옛날에 운전하다 찾았다고 보여줌. 왠만한 폭포보다 크고 멋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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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lake 주변 사진. 한번 올린적 있었으니 조금만


숙소가 lake 바로 앞이라 비치에서 멍때리면서 놀기 좋았음


이렇게보니 실루엣만 찍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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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사진을 못찍어서 인터넷에서 가져옴. 내시 같이 요기 호수에 살고있다는 생물


이름이 오고포고인데 발음이 거의 오-고포-고 라 들었을땐 먼가했음 ㅋㅋㅋ


호수에 돌고래 동상 있는데 돌고래 있을 확률보다 오고포고 있을 확률이 더 높다고 해서 웃겼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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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로나 박물관에서 본 박제 곰


박제된거 가까이서 보니까 무섭더라.... 정면에서 봤을때 좀 쫄았음


그리고 여담인데 캐나다놈들 곰은 엄청 좋아하면서 의외로 잘 못보는 동물인거 같았음

킬로나 - 벤쿠버 가는길에 또 곰 봤는데 같이 차 타고있던 캐내디언 5명 다 신나하는거 보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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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있어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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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너리 표시해둔 관광 팜플렛


가까웠던 westside 쪽 갔었음. 이 아래론 현지인 친구가 여기저기 소개시켜준곳들


원래는 걸어다닐 생각이였는데 돌봄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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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지도에서 11번에 있던 와이너리. 예약제라 사진만 찍고 돌아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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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찍힌 친구가 캘거리 - 킬로나 운전했던 친구 + 킬로나 소개시켜준 친구


와이너리 구경할꺼면 연락하라해서 연락해봤더니 하루 죙일 운전해주고 와인사주고 밥사주고...

운전한거 고마워서 내가 사주려 했는데 오늘은 자기가 사주는 날 이라고 다 해줌...


poparide로 하루 만났던 사람한테 이렇게까지 해줘서 감동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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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리스트에서 몇잔 마실 수 있고 5$에 여러잔 선택 가능함. 써있던건 bottle 가격이였는데 대충 30$쯤 했었음


너모 맛있어서 친구 와인 사주려 했는데 카드 꺼내는게 늦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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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이름이 peach 머시기 였는데 기억이 안난다... kelowna에서 south west방향으로 40분정도 가면 있는 와이너리였음


이름이 웃겼는데 유래가 어떤사람이 세탁소 차렸는데 위층에서 카지노 열어서 dirty laundry라고 불린게 내려왔다 함 ㅋㅋ


여기서 핏자랑 레드와인 해서 먹었음. 써놨듯이 여기도 돌봄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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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길에 캐나다 체험하려면 전통음식인 푸틴이랑 사과파이 먹어야한다고 또 사줌


근데 사과파이에 아이스크림 올려먹어야한다 해서 ??????? 했는데 맛있어서 당황스러웠음


잠시 비내렸는데 무지개가 엄청 크고 이쁘게 떴음. 핸드폰으론 잘 티 안나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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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elowna 방향에 있던 높은 언덕. 도시가 한눈에 보였음


자기가 여기 살았었는데 가끔 사슴이 자기 집 대문 앞에 서있는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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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피라미드 와이너리인가? 그랬음


저 피라미드 안에서 와인 숙성시킨다카더라.. 아쉽게도 테이스팅은 못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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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떠나기 전 들렸던 커피숍에서 재미있는거 발견해서 한컷


난 나니아는 안읽어봤는데 그래도 나니아에 넣음. 호구와트는 쫌....


그나저나 로컬 커피숍인줄 알았는데 벤쿠버에도 있는 체인이라 아쉬웠음.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사진은 안올라갔지만 증류소 가서 테이스팅도 하고... 


캐나다 여행 중 최고의 5일이였다. 잊지못할 여행일꺼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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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제라스님의 댓글

  • 제라스
  • 작성일
다시보니 사진이 덜이쁜거나 겹치는게 몇개 골라졌내. 귀찮으니 수정은 없다.

Rolf님의 댓글

  • Rolf
  • 작성일
어릴때 살았던 곳인데 피라미드 보니 추억돋네 ㅋㅋ 잘봤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미세먼지차이인가 왜이렇게 하늘이높고넓어보이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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