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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의 경쟁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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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an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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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나사랑 스핀런치라는 기업이 공동으로 연구해서 새총처럼 우주선을 "던져서 올려보내는" 우주선 발사대를 개발함
지금 건설된건 아직 시제품 단계의 시설.
2025년까지 실제 인공위성을 띄울수 있는 설비를 완공하는걸 목표로 개발하고 있대 현재 목표로 잡은 적재량은 200kg.
진공상태인 채임버 안에서 마하 6 이상의 속도까지 회전시켜서 연료없이 대기권 근처까지 쏘아올리는 방식으로 발사하는데 이렇게 되면 1단 추진체 자체가 필요가 없어지고 우주선 발사 비용이 엄청나가 절약됨
만약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지금 비용절감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스페이스x의 100분의 1수준의 비용으로, 아니 그보다도 더 적은 비용으로 우주에 물건을 쏘아올리는게 가능해짐.
먼훗날도 아닌 단 몇년뒤면 우주로 택배보내듯이 물건보내는게 가능해질수도 있다는 말...
적재중량이 크고 사람이 탑승하는 유인 우주선이라면 스페이스x의 추진체 재활용 기술이 유용하겠지만, 굳이 사람이 탈일 없는 무인 우주선이나 인공위성의 경우엔 이 기술로만 발사될게 거의 확실해보임
우주로 쏘아올려지는 우주선의 대부분은 사람이 탑승하지 않는 무인 우주선이잖아 이 발사기술이 우주산업 파이의 절반을 담당하게 될지도 모를일이다..
물론 중량제한과 우주선 설계에 구조적 변경이 필요하겠지만, 만약 개발이 성공한다면 우주산업 전반에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올지도...
https://www.youtube.com/watch?v=I5dWdtMAbJc
만약 현재 연구중인 시설이 완성돼서 나중에 대형 추진체까지 쏘아올리게 된다면 스페이스 x는 관광용, 대형프로젝트에만 쓰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스타링크는 지금 당장은 머스크가 선점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수리, 보수 측면에선 이 스핀런처한테 밀릴수도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https://youtu.be/qEVD9k2GLXk
스핀런치 실제 테스트 영상
지금 건설된건 아직 시제품 단계의 시설.
2025년까지 실제 인공위성을 띄울수 있는 설비를 완공하는걸 목표로 개발하고 있대 현재 목표로 잡은 적재량은 200kg.
진공상태인 채임버 안에서 마하 6 이상의 속도까지 회전시켜서 연료없이 대기권 근처까지 쏘아올리는 방식으로 발사하는데 이렇게 되면 1단 추진체 자체가 필요가 없어지고 우주선 발사 비용이 엄청나가 절약됨
만약 이 기술이 상용화되면 지금 비용절감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스페이스x의 100분의 1수준의 비용으로, 아니 그보다도 더 적은 비용으로 우주에 물건을 쏘아올리는게 가능해짐.
먼훗날도 아닌 단 몇년뒤면 우주로 택배보내듯이 물건보내는게 가능해질수도 있다는 말...
적재중량이 크고 사람이 탑승하는 유인 우주선이라면 스페이스x의 추진체 재활용 기술이 유용하겠지만, 굳이 사람이 탈일 없는 무인 우주선이나 인공위성의 경우엔 이 기술로만 발사될게 거의 확실해보임
우주로 쏘아올려지는 우주선의 대부분은 사람이 탑승하지 않는 무인 우주선이잖아 이 발사기술이 우주산업 파이의 절반을 담당하게 될지도 모를일이다..
물론 중량제한과 우주선 설계에 구조적 변경이 필요하겠지만, 만약 개발이 성공한다면 우주산업 전반에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올지도...
https://www.youtube.com/watch?v=I5dWdtMAbJc
만약 현재 연구중인 시설이 완성돼서 나중에 대형 추진체까지 쏘아올리게 된다면 스페이스 x는 관광용, 대형프로젝트에만 쓰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스타링크는 지금 당장은 머스크가 선점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수리, 보수 측면에선 이 스핀런처한테 밀릴수도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https://youtu.be/qEVD9k2GLXk
스핀런치 실제 테스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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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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