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근데 회사입장에서 돈이안될거같음 

회사차원으로는 위워크같은것도 돈 안되는 시국이라...

심각한가보네 ㄹㅇ 

애보츠포드나 칠리왁같이 땅값싸면서도 밴쿠버에 유사시에 face to face 미팅 잡을수있는 프레이저밸리쪽 시골에 그런거있으면 스타트업 하는 청년들이나 원격근무하는 사람들한테 좋을거같다

ㅇㅇ 그정도 거리에 멀타처럼 여러명 모여서 제2오피스처럼 쓸만한 코워킹 스페이스 지원해주면 좋을꺼같은데.

BC주 아쉬운게 온타리오는 토론토 옆의 키치너 워털루 이런지역들을 그런식으로 제2 거점화해서 잘키웠는데  BC주는 밴쿠버 밖부터 완전히 버려지다싶이함. 인구만 단순히 부족한게아니라 주정부가 프레이저밸리에 관심자체가없는거같음

워털루는 근데 상황이 다른게 애초부터 워털루대학교 + 블랙베리 본사 등등 해서 이미 IT로는 빵빵한 도시라 독자생존 한거임. BC에는 일단 그만한 인뿌라 있는데가 없다는게 큼.

UBC 제2캠퍼스를 킬로나같은곳에 쳐박고 애보츠포드 버린거보면 BC주는 뇌가없는게 확실함  산학협력은 고사하고 프레이저밸리쪽은 제대로된 명문대 캠퍼스도없으니

근데 드래곤스댄 최신시즌 보면 캘로나 출신 디즈니 부사장이 캘로나 키우려고 노력 엄청 하든데 아마 UBC 2캠 같은것도 그런쪽으로 해서 캘로나쪽에서 힘좀 마니 쓴듯? 그거 잘 활성화 되면 캘로나쪽도 노려볼만할지도

애보츠포드 위치 암만봐도 존나좋은곳인데.. 평원이라 날씨도 큰 차이없이 따뜻하지, 미국경 바로 코앞이라서 밴쿠버에서 씨애틀 가는 루트랑 별도로 통과해서 씨애틀 갈수도있지 동 북 서  3방향 다 남는땅 천지인데 왜 안키우는걸까 아쉽다

그런가봐 켈로나쪽이 좀더 정치적으로 끗발이 먹히는거같음

켈로나는 문제가 거기 진짜 완전 언덕으로 둘러쌓인 구릉지라서 도시 확장이 힘든곳이라 인구대비 땅값이 너무비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