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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선호도 질문

무조건 어디 나라가 더 좋다 이런건 없기에 선호도 질문임.....

캐갤러들이라면 무슨 선택을 할 거 같아??

1번질문: 캐나다 시민권 vs 한국 시민권

2번질문: 캐나다 시민권 + 미국 시민권 vs 한국 시민권

두개 다 영주권만 갖고있는거 아니고 아예 한국국적포기

전제는 가족은 한국에 있어 한국 왕래가 잦은 상황 한국에서 다시 살 수도 있음

물론 두 질문 다 그냥 가정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12개

의료보험법 완전 개정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국적포기할거

어차피 미국 국적이든 캐나다 국적이든 한국 들락날락하거나 취업 하는데는 아무 문제 없고, 그렇다고 한국이 미/캐랑 전쟁하지도 않을거니까...

오... 의료보험법에 대한 시사를 열심히 찾아봐야겠구만! 나도 의료 하나가 걸림

나는 캐나다 영주권 따도 그냥 영주권자로 살거같음. 나이를 먹고 와서 그런가 한국이 그래도 내 나라라는 생각이 큼. 사실 영주권 따고 캐나다 오래 살아도 언젠가는 돌아갈 예정.

나도 이거 궁금한게 그럼 5년중2년 무조건 캐나다 살아야 하잖아. 그럼 한국으로 이직하거나 잠시라도 몇달 살 마음은 없고 여행처럼 왔다갔다만 할 목적인거야 ? 이직하면 영주권 갱신 힘들어지니까..

글쎄 내가 언젠가는 돌아갈 예정이라는 것은 죽을 때는 한국에서 죽고 싶다는말.

65세 이후에는 국적회복 가능함. ㅋㅋ

이런거는 감정의 문제라서 정답이 없는듯. 장모님 캐나다에서 엄청나게 오래사시고, 크게 문제 없으신데도 나이 더 드시면 고국 돌아가고 싶다 하시더라고.

1은 솔직히 반반2는 미국가서 돈만 잘벌수있다면 의료 비싸도 살만할거라생각해 미국+캐나다

1은 캐나다가 당연히 낫고2는 미국 시민권 가짐 미국서 돈 안 벌고 캐나다에서 벌어도 미국애도 세금 내야하는데 차라리 캐나다 국적으로 다른데 가는 게 날듯

캐나다는 영주권 불이익이 없고, 한국은 국적포기해야하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가 없어,

영주권은 대신 의무거주기간 있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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