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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에 올라온 비트겐슈타인 흥미 생겨서 좀 알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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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엘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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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계 고등학교 중퇴 -> 공학석사 -> 특허출원 -> 공학박사 -> 수리철학 관심 가지고 철학박사 도중 중퇴 -> 세계대전 참전 -> 초등학교 교사 -> 철학박사


철학박사 논문 제출 시 지도교수한테 한 말 : 어차피 니들 이거 이해 못할거 앎 ㅎㅎ


이게 사람임?


+ 아버지가 당시 오-헝 제국에서 손꼽히던 부자여서 금수저 of 금수저 인것도 포함


나도 혹시나 나중에 박사까지 갈 수 있다면 저런 말 하면서 논문심사 때려부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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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20세기 존나 유명한 철학자지 심플이즈 베스트

호뚱꿀왕님의 댓글

  • 호뚱꿀왕
  • 작성일
비트겐슈타인은 정말 천제들의 천제임 어두운 이면에는 친누나들에게 성폭핵을 밤마다 당했고 남자를 좋아했던 게이였으며

호뚱꿀왕님의 댓글

  • 호뚱꿀왕
  • 작성일
자살충동으로 인한 우울증 전쟁상황에서 느낀 죽음의 공포

호뚱꿀왕님의 댓글

  • 호뚱꿀왕
  • 작성일
말 그대로 카오스인 철학세계에서 이것은 말할수있고 이건 말할수 없는것을 정립해준 사람이고

호뚱꿀왕님의 댓글

  • 호뚱꿀왕
  • 작성일
그냥 이분이 원하는건 정말 간단해 삶에 최선을 다해서 살아가고 의미있는 일을 찾아가는거야 실제로 비트겐슈타인 수업을 듣던 사람들은 중간에 학문을 포기하고 공장에서 일하거나 다른 일을 시작한 사람들이 많음 인생에 가치있는일이 무엇인가를 알아가는게 중요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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