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맨날 틱틱대는 내가 할말은 아닐수도 있는데, 몇자 적어봄.

요즘 캐갤에 힘들다고 하는 애들 종종 보이는데,

누구한텐 그게 별것도 아닌일로 왜저러나 할수도 있고, 정말 힘들어보일수도 있는거지만,

어찌됐건 그 실패를 하기까지의 했던 것들은 그 누구보다 너 자신이 잘 알고 있을거니까 그런말에 휩쓸리지 않아도 된다.

너가 실패를 경험하고 있거나, 실패를 했었다면

그 실패 자체만으로도 너가 무언가를 위해 시도하고 노력했다는 증거다.

아무것도 안했다면 실패조차 할수 없었겠지.

그러니 가슴 펴도 된다.

다만 무언가를 하다 실패한건 박수받을 일이지만,

아무것도 안하면서 징징거리는 것은 그 누구에게도 인정받을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