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돈으로 유학왔고, 돌아가서도 부모에게 비빌수 있는 애들이 대다수. 혼자 힘으로 생계를 꾸리거나 한국 사회에 부딪혀본적 없어서 한국 가고싶어하는 것일 확률이 매우높음

여기서 본인이 인싸가 못되거나 친구없으니 한국 어렷을적 미화하는걱

사람 상황이야 여러가지 될수 있으니 섣불리 일반화 시킬건 없을듯

그래서 확률이 높다고 한거.그냥 나라가 안맞는 정도라면 본인 주변 한국인이나 로컬애들 다 이상한애들이라고 몰아가진 않앗을것

하긴 어떻게든 여기사람들 정신병자 취급하고 싶어하는거보면 뭔가 심술이 난거같기도 하고... 만약 진짜 니가말한 애라면 빨리 떠나주는게 우리한테도 좋지

캐나다에서 한국 사람을 조심하라는건 이해가는데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다 개새끼들이라는건 좀 이해안갓음 ㅋㅋㅋ

나라(문화)가 안맞는데 찐친 없는게 어찌보면 당연한거아님? 그리고 그러니깐 돌아가고싶어하는거고. 문화/성격 안맞아서 친구못사귀는게 당사자 문제라고 보긴어렵지. 애초에 나라가 잘맞다는 말 자체에 캐나다인들이랑 잘맞아서 정말 친구도 있고 그래서 좀더 여기있을만한 이유도 생기고 이런거도 다 포함이라봄

찐친은 한국인이 한국에 살아도 만들어지기 쉽지않음. 문제는 그걸 전부 타인탓하고 본인문제 혹은 단순히 문화차이로 보는게아니라 그사람들을 이상한 사람들로 몰아가는 마인드임

그리따지면 한국떠난 이유로 한국 안맞아서 라고 얘기하는사람들도 다 본인탓안하고 한국문화/한국내 주변사람 문제인걸로 탓돌리는거지. 한국싫어 한국떠나는거나, 캐나다싫어 캐나다떠나는거나 뭐가다름

나도 한국 싫어서 캐나다 왔지만 내 주변 사람들 전부 이상한 사람들로 몰아가진 않는것과 같은 이치임.

문화 정치 경제 탓은 당연히 할수있는거고

한국문화싫어서 캐나다오는거는 개인이 더 행복한삶 찾아 스스로 쟁취하는 멋진행위이고 캐나다싫어 한국가는거는 쪼잔하고 비굴하고 사회부적응자 루저임?

자꾸 요점 파악을 못하는데 캐나다가 싫어서 한국가는게 문제가아니라 캐나다에서 만난 한국인들 싸잡아서 이상항 사람들로 몰아간게 문제

한국문화 싫어 떠났다는 사람들도 다 표현은 한국인들 전국민이 또라인것처럼 말함. 표현이 그런거지... 내가 토론토 사람들 존나 촌스럽고 쪼잔하다고해서 토론토사람 100명중 100명이 그렇다는게 아니자나. 평균성향이 그렇다는거지 나도 그와중에 친구는 있다고

너가 말한대로라면 캐나다 싫어서 떠나는 그런 글도 다 용인되는거고 그런 글 뭐라하는 이런글도 용인되는거임

걍 일반화는 하지말자 이런취지로 말한거임. 뭐 어떤애가 어떤식으로 글썼길래 욕먹고있는지는 안봐서 모르겠음

그것보단 10명중 8명이 한국에서 직접 돈안벌어본애들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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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난 한국에 세금내기 싫어서 여기에 말뚝박을건데ㅋㅋ  - 나의 디씨 앱에서 작성

너무 캐나다문화랑 잘 안맞는것을 나쁜것으로 간주하는거아님? 애초에 한국떠나 캐나다온사람들중 한국문화랑 안맞아서 오게된 사람들도 많은데, 나라만 뒤바꼈다뿐이지 어느 한 나라랑 안맞아서 그나라를 떠난다는 개념은 같은건데 그걸 그사람보고 사회부적응자마냥 취급하면 여기 모두 한국사회부적응자취급해야지

단순히 안맞는게 문제가 아니라 캐나다 한인들이 죄다 이상한사람들이라고 들먹이는게 논점인거자너

나도 얼마전에 심심하다고 글올렸었는데ㅋㅋㅋㅋ친구없는건 팩트. 근데 난 친구없는게 정신적으로 더 나은거같아서 있던 친구도 다 멀리한 케이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