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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데 가난 배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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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nff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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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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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가벼운거로 하나 던져봄.
학생때 집에 돈도 없고 쌀떨어져가는 시점에 엄마가 항상 걱정하고 그랬던 집안에서 내가 가끔 3끼 정규식사 외에 배고파서 계란후라이 하나 해먹으려면 허락받고 먹었어야했음. 계란 갯수가 가족인원 한명당 몇개 이런식 배정이엇나? 잘 기억은안남. 아마 내가 먹음으로인해 엄마나 삼촌이나 할머니가 덜 드셨겟지? 근데 허락확률은 낮진 않았음. 반반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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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캐나다에서 1달내내 그 편의점에 파는 플라스틱 용기 라면 그거 24입 든거 월마트에서 3개 사고 그걸로 1달 반 버텨봄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오.. 라면도 맘대로 먹을수 있는 집안이었구만!근데너 은수저 이상이라지 않앗어?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그때 용돈 안받았음 그냥 카드 길거리 하수구에 던지고 한달인가 한달 반인가 악으로 깡으로 버텼음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아 자의선택은 안쳐줘 돌아가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ㅜ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대체 용돈을 얼마나 받고있길래 지금씀씀이에 익숙해져서 알바로 못 벌 정도라는거야? 궁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알바로 못 벌 정도만큼 넉넉하게 용돈받고있는거면 아닥하고 그냥 기어야지 어쩌겠음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고딩땐 미국달러 100달러 현재는 한달에 300만원 받는데 매 달마다 다름 더 적을때도 있고 많을때도 있음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이것도 옷 쇼핑 안하면 다 못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300불 말한거임? 아니면 300만원임?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만원 말하는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야 은수저를 넘어서 금수저 아니냐? ㄷㄷ 내가 그돈받으면서 생활했으면 진심 내가 스스로 감정쓰레기통 자원해서 하면서 아닥하고 감사히 쓰겠다. 감정쓰레기통이니 뭐니 일단 금전적으로 겁나 유복하게 살고있구먼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나도 그걸 아니깐 이짓 하면서 살고있지 비교하면 끝이없긴 한데 중국애들 보면 난 금수저 아닌거같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얼마전 유투브에 26세에 본 자기 자산만 몇억 있는 기업가가 "저정도면 중산층이라고 생각해요" 라더라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ㅋㅋ 안그래도 철부지 투정보고 찐 생활고에 시달렸던 밴프좌 왜 안끼나 했음. 걔 말로는 부모 돈으로 화장품 사서 부모가 카드 찢었다고 감정 쓰레기통 취급 당하고 동생도 똑같이 감정 쓰레기통행 될까봐 본인이 자처해서 대신 부모에게서 용돈을 받아주는(?) 희생을 하고 있다니 감동실화지 ㅠㅠ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너는 베틀에 머 낄거 없어?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저는 매 순간에 감사하며 살기에 그런 것 없는듯? 로또 당첨되기를 바랍니다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가난배틀이나 가정사배틀이나 군생활배틀할때 그래서 묵념하고있음 ㅋㅋ 내가 힘들었어도 더 힘든 사람이 보기엔 아무것도 아닐 테니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ㅋㅋㅋㅋㅋㅋ 글쿠만.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내가너무 첨부터 쌘거 드밀었는지 여긴 다 부잔건지 아무도 안오네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진짜 뒤끝 어지간하네 ㅋㅋ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엘모아재 통영?인가 김해인가 하여튼 깡시골에서 서울 처음올때 얕잡아보이지 않게 수틀리면 칼찌하려고 식칼 품고 올라왔다는데 아마 이분은 못 이기지 않을까 싶네요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앨리스 ㅅㅂ 대놓고 비꼬는건 알아들으면서 안 비꼬는건 왜 못 알아들음 진짜억울해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건 무지지 가난이아니자너..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무지하다고 가난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선을 넘는 가난은 무지를 동반하니까 ㅋㅋ 그리고 가난했다고 하셨던듯?

97년생파붕이님의 댓글

  • 97년생파붕이
  • 작성일
뭔가 밴프아재꺼 보니 내 사정정도눈 들이밀기 힘드누..

uneducated님의 댓글

  • uneducated
  • 작성일
난 우리 부모님이 얼마 버는지도 모름물어봐도 절대 말안해주더라... 

토론토게이님의 댓글

  • 토론토게이
  • 작성일
집이 가난한건 아닌데 난 엄마한테 우리집 가난하다고 세뇌당하면서 커서 (옷도 무조건 물려받고 / 기부상자가서 얻고그랬음) 나는 가난한줄 알고있었는데 알고보니 중산층이더라. 이걸 깨달았을떄 엄청엄청 정서적으로 충격이 컸어.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중산층인데 그정도면 탈세하셨을 수도 있음 주위에 가난하게 보여지게 ㅋㅋ 실제로 옛날에 급식지원비 받는 중산층들 많아서 한창 시끄러웠음

토론토게이님의 댓글

  • 토론토게이
  • 작성일
공무원이라 탈세를 할수가ㅋㅋ 대강얼마버는줄은 알았는데 가족빚이많다고 항상 세뇌당했지ㅋ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엄청 절약하셨나보네

RoyalYork님의 댓글

  • RoyalYork
  • 작성일
강남 한복판에서 고등학교때 등록금 + 급식비 + 기타 등등 수학여행 같은거 다 지원받고 다님. 근데 당시엔 아무생각도 없던게 더 신기함...대학도 저소득층 등록금 지원 받아가면서 다님  Banff횽 만큼은 아니겠지만..진짜 유학 보내줄 정도면 최소 은수저 이상임. 유학이란걸 생각조차 못하는 사람들도 많음 

릅재앙님의 댓글

  • 릅재앙
  • 작성일
어릴때 반지하 살아봣음 ㅋㅋㅋㅋ 근데 너무 어릴때라 기억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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