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렌트하고 한국운전경력있으면 가능할거다 게이야

운전이야 당연히 할 줄 아니까 얘기하는 거지. 자찬데 

주딱처럼 극한 절약할 거 아니면 어려움. 60-70k 받아도 빠듯해서 차 없는사람 많아

아 근데 대도시 말고 시골이면 훨 낫긴하겠다

세후 월 250이라면 어떰? 

캐나다에서 운전하는거 얘기하는거아님? 왜자꾸 햇갈리게 한국돈으로 말함. 여기서 월250(2500불) 이면 세전 연봉 35K인데 이정도면 캐나다에서 개씹하타치 연봉인데. 애초에 소득수준이 다르구먼 한국기준으로 하니까 안맞지

어 난 아직 한국 살아서 그랫네. 난 가면 벤쿠버 외곽 정도에 살고 싶음 

감각이 없는거같으니 말해주는데 여기서 세후로 월 2500불 버는게 어느정도의 위치냐면, 너가 풀타임하면서 벌수있는 최저임. (최저시급 * 풀타임시간 = 대략 2500불 나옴)

그리고 너의 현 재산 상태에 따라서도 달라짐. 예를들어 너가 지금 한국에 집이 있고 그걸 팔고 와서 여기서 그돈으로 집을 살거라면 그 연봉에도 차를 모는게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여기서 와서 돈벌면서 집살 돈도 모아야된다? 힘들어. 그 연봉이라면 차를 포기하든가, 집사길 포기하든가 해야됨.

벤쿠버 외각이란건 존재하지 않는데수, 벤쿠버 외각 = 씹도심 한복판. 느낌적인 느낌으로 밴쿠버 외각 이라고 하면 강남구 외각 같은 느낌임

차 보험료가 좀 많이 나옴.

월 200달러 정도라며? 

동네별, 차종별로 다르겠지만 난 첫해에 3천불 넘게 냈음.

동네별, 차종별, 나이, 경력햇수, 사고 등등 너무 천차만별임. 토론토기준으로 말해서 현지 사회초년생들 보험료만 월500불정도 내면된다고 보면되고, 거기에 아파트에따라 주차비 150-200불(내아파트 180불이였음)에, 현금으로 한번에 사는게아닌 할부해서 사면 그거로 또 몇백불 들어가니까 총합 월 1000불이상 나가니까 힘들다는거임. 월2500불받는애들은 여기서 주로 사회초년생들일거니까 할부껴서 사니까. 대도시외곽은 월 보험료 200-300불에, 주차비 한 80불, 그리고 차를 현금으로 일시불로 산다면 월2500불받으면서 차몰기 가능하지.

토막상식: 보통 뉴커머는 신차 할부가 거의 안된다.

토론토 주치비 진짜 너무하네 뭔 한달에 100불넘게 받냐? ㄷㄷㄷ

내가 워털루지역, 버나비지역 살아봤느데 주차비 30불 넘게 하는데를 거의 본적이 없는데 토론토 미쳤누?

미시사가만 해도 80-100불대였는데 워털루 거긴 근교라고 하기엔 너무 멀지않음? 물론 토론토도 평균적으로 다 저렇진 않겠지만.

근데 네가 말하는게 그냥 월주차를 따로 하는걸 말하는거임? 아니면 콘도에 포함된 자기 주차스팟 요금을 말하는거임? 내가 그래도 꽤 여러 콘도/아파트 살아봤는데 100달러씩 내는 경우는 거의 못봤거든

끌 수는 있지 끌어야 하는 경우도 많고

2천불따리 모닝만한거 타면 가능할지도,,,

밴쿠버 외곽 지역 월세가 얼만지부터 한번 찾아보고 생각하도록 하자..

일단 룸렌트 살아야하는데 차까지 생각한다고?? 차를 가지고있는 순간 어떤차를 사든 카푸어 되는거지

토밴이면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