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진짜 저축하느냐고 아둥바둥 할 필요는 없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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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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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정*
65살 되는순간 국가에서 월 1600달러 (현재 기준, indexed) 연금 계좌에 따박따박 들어오고
그때까지 mortgage-free residence가 없는건 진짜 개앰생같이 살거나 한평생 월세로 사는게 아닌이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굳이 detached house에 들어가서 살 필요성도 없고.
여기에 추가로 superannuation이 있으면 위의 1600달러에 +@로 들어옴. 군인을 예로 들자면 25년 복무하면 마지막 5년 본인 월급을 평균내서 50퍼가 들어오는데 절대로 적지 않은 금액임. 물론 이것도 indexed.
자가, 자차가 있으며 financing-free, mortgage-free, 그리고 debt-free면 한달 1600으로 이것저것 다 누리면서 살 수는 없어도 싱글로서의 삶은 안락하게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부부면 3200이 통장으로 들어오는데 아주 편안한 생활이 가능하다고 봄.. 물론 분기마다 여행다니고 이러지는 못하겠지만. 아무튼 이건 심지어 passive income이 없다는걸 가정한 얘기임 근데 상식적으로 퇴직할 나이인 65세일때 passive income이 없다는건 개인적으로 상상하기 힘듦
한국이야 나라가 부유하지 못하니까 연금이나 나머지 복지가 여기만큼 잘 잡혀있지 않다 뿐이지 캐나다는 걍 숨만 붙어있어도 돈을 주는데 진짜 악착같이 모을 필요가 있을까 아니면 이것 역시 케바케일까? 일단 악착같이 모은다는게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긴 하지만 내 기준으로써는 net income의 50퍼를 모으는 정도라고 생각함. CPP랑 superannuation 떼고 남은거. 대출 상환의 원금같은것도 난 모으는 돈이라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이건 진짜 사람마다 다를듯
솔직히 50-30-20 rule이 좋은 지표인거같긴 해
아무튼 캐갤의 나이가 좀 있거나 여기서 직장생활 오래하신 사람들은 어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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