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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비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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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lobalnews.ca/news/9217504/jongwon-ham-shaelyn-yang-rcmp-murder/


전도유망한 영화제작자였고 에미상을 포함한 여러가지 성과를 냈었으나..
10년전 성범죄 무고로 고생하다가 14년에 씌워진 혐릐 17년까지 끌고가다 결국 누명 벗는 과정에서 정신병 얻었다고 함.

안타깝다. 이 사람이 공권력에 적대감 품은 이유도 이해가고 그걸 그저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던 애먼 경찰한테 푼 것도 안타깝고
배고픈 개구리가 자기랑 별반 다를 바 없는 처지의 개구리룰 잡아먹는 꼴 같아서 가슴아픔.
성범죄 무고같은 살!인이나 다름없는 짓 저지른 악인 하나 때문에 선인 둘이 망했어야 하나..? 심지어 무고 건 놈은 아직도 멀쩡히 살아있을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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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밴쿠버나비님의 댓글

  • 밴쿠버나비
  • 작성일
사연이 너무 안타깝긴하네..근데 성범죄 허위신고한 그 상대한테 복수를 하던지 해야지(살.인은 오바고)왜 동양인 여성 오피서한테 칼찌를 했을까, 아마도 온전치 못한 정신인데다가 그 허위신고한 여성이 동양인이었다면 동양인 여성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을지도..?암튼 끔찍한 일이다, 고인은 편히 쉬길 바라고 이양반은 꼭 엄벌에 처해지길...

캐비어님의 댓글

  • 캐비어
  • 작성일
맞다 안타까운거랑 별개로 범죄 자체는 용서받을수가 없음. 왜 아무런 관계 없는 사람한테 자기의 불행을 전가하는지.. 물론 정신이 아픈 상태였으니까 제대로 된 판단은 못했겠지.. 자기 인생 하루아침에 지옥으로 만든 성별(여자)+자기를 수년간 괴롭힌 공권력(경찰)이다 보니까 눈돌아가서 살해했을지도. 다들 수습하지도 못할 폭력 저지르는거 보면 참 슬픈 세상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인스타 스토리에 여자 오피서 사진 올라와서 뭔가 했는데 그 분이 그 사건 피해자라니...ㄷㄷ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텐트에서 살면서 양말을 개수대에서 씻었다는데 안타깝네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끔찍하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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