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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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보고 나도 너무 한까인 사람들에게 느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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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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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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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솔직히 한까에 가깝지만 내가보기엔 극 한까들은 사실 맘속 깊은곳엔 그 누구보다도 한국에 미련이 있는게 아닐까?


근데 이제와서 돌아가지도 못하고 남은인생 여기서 살 생각만 하니 한국이 좆같은 이유를 찾으며 위안삼는거지.


그런거 보면 꼭 특징이 캐나다가 좋은이유가 아니라 한국이 개같은 이유만 말하잖아


한국이 더 낫다는 누구 글 하나 올라오기만 하면 하나하나씩 부정함으로서 캐나다가 좋다는걸 뇌속에 각인시키려고 하는것만 봐도.


어짜피 디시가 그렇듯이 걍 신경 쓰지말고 흘려 들으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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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연애도 전여친 욕하는놈, 저주하는놈, 미련있는놈, 좋은 기억인놈, 아직도 사랑하는놈, 섹파로 전환한놈 있듯이 이민도 나고 자란 모국을 전여친 대입해보면 비슷한듯 ㅋㅋ 각자 사정에 비하인드 스토리 따라 틀린거 아니겠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오오 신선한 비유 추천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마즘 누구는 한국애서의 기억이 괜찮앗을수잇고 ㅈ같앗을수도잇고 토나오게싫을수도 잇는법.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전여친 ㅋㅋㅋㅋㅋㅋㅋ 비유 존나 찰지네 드립력 인정한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비유가 정확하다 자기성향에따라 여친의 어떤단점은 눈감아줄수있는데 어떤단점은 정말 치를떨게싫은것처럼.. 한국이나 캐나다나 장단이있는데 단점을 참을수가없으면 까가되는거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을 까건 빨건 이건 보편적일수도, 이성적일수도, 합리적일수도 없는 문제라서 어차피 합의가 불가능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요즘 이주제로파이어낫던거 이댓글이 그냥 종결지어버린듯 ㅋㅋ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그렇게 캐나다 삶을 만족스럽게 잘 살고있으면 애초에 캐갤에서 놀고있질 않겠... 뜨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만족도랑 캐갤하는거랑 무슨 상관임? 디씨는 한국의 레딧같은 곳인데. 난 영어, 스페인어 커뮤도 하지만 한국 온라인 커뮤니티도 다르면서 똑같이 재밌다.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사실 나도 그생각으로 캐갤 입성한건데 "디시"라그러면 음지에서 이상한거 하는애들 이라고 생각을 많이하더라 ㅠ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나도 레딧 디시 딱 이렇게만 하는데 난 디시가 더 잼써서 이러고 있음... 레딧은 아무래도 깊은토론 하긴 조심스러움. 온갖 Bait으로 몰려서. 걍 늬집 고양이 얘기, 게임 얘기, 학교 얘기 등등 좀더 일상 얘기 하는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흠...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오 그런가? 좀 맞는말같은듯 ㅇㅇ 극 궁금해진거. 그럼 캐나다를 극혐하는 경우는 뭐지... 오히려 한까랑 이유가 같을지도.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근데 사실과 다른내용으로 까든 빨든 하는건 고쳐줘야지. 예를들면 한국 집값이 싸고 한국이 집사기 더 좋다고 하는 의견들처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 얘기 하던게 반고닉이 ㅇㅇ 맞나? 요즘 안 오는것 같던데 보고싶네. 찬반을 떠나서 그때 글도 많이 올라오고 재밌었는데말야.. 다른 시각이나 모르는 정보들도 알게되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만큼 한국에서 ㅈㄴ 시달린게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ㅋㅋㅋ 누구 말하는지 알겠네. 그분 누워서 침뱉으니깐 자존감도 바닥이잖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뭐 하는말마다 여기서 조목조목 반박하는거 볼때마다 개빡쳤는데 그래도 맞는 말이네. 불쌍히 여겨야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와 ㄷㄷ 최근에 이 주제로 키배글 올라오는거 자세히 읽진 않아서 그냥 그랬구나만 알고 있었는데 글도 그렇고 댓글들도 그렇고  말투에서 정말 미움이 느껴지네 ㄷㄷ 이 갤에서 누가 그렇게 미움? 의견 다르다고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건 좀 비겁하지않냐 ㅎ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용자 50명도 안 되는 게시판에서 비겁할 것 까지야..? 최근까지 치고박고 싸웠으면 당사자는 본인 말하는 거 알 테고 제3자한테까지 구구절절 설명할 이유까진 없는듯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ㄷㄷ.... 그런 사람이 한정적이긴 해서 사실 나도 예상되는 사람 없진 않지만 너무 하나 하나 귀담아 듣지 말고 넘어가길 바람..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뭔일인지 몰겠지만 키베할 정도면 그사람이 자기생각 강요하려는거랑 똑같이 본인도 자기생각을 그사람한테 강요하고있단거임... 어느 선까지 얘기 하다가 결론안나겠다 싶으면 걍 넘겨.. 정 거슬리면 차단해서 가리는것도 방법이야. 감정소모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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