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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틀검 말에 동서남북으로 동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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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바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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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dcinside.com/board/canada/65715
그냥 주변에서 보이는거 바탕이긴한데커리어 취미 인간관계 등등 다 제쳐두고그냥 남자는 36쯤여자는 32쯤까지캐나다 바닥에서 짝 못찾으면 그냥 ㅈ되는거 같음혼자살기로 마음먹은 사람들은 당연히 예외지근데 그게 아니라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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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와이프 회사에 매니저가 딱 저 상황임 나이 45 백인 여자인데 결혼은 커녕 애인도 없음
그래서 그런건지 내 와이프를 포함한 애인 있거나 결혼한 부하 직원들한테 히스테리를 진짜 존나게 부림 거즘 불링 수준으로
업무 시스템도 매번 다르게 얘기하고 그거에 대해 의문 가지면 상사한테 말대꾸하지 말라고 하고 회사에서 할 수 있는 불링은 다 하는 느낌?
존나 소름 돋는 건 이번에 어떤 여자직원이 남친이 청혼했다고 이제 약혼자라고 자랑하는데 거따대고 매니저가 니가 니 남친이 원치 않는데 청혼하도록 세뇌시킨거 아니냐고 그랬다더라 ㅋㅋ
매니저 때문에 회사 퇴사한 직원도 많고 다시 뽑은 직원들도 또 퇴사하고 그러더라
그래서 요즘에 한번 더 느낀다.
본인 커리어와 부와 명예적 성공을 위해 살아가는 극소수의 사람들 제외하곤 트젠이던 레즈던 게이던 아파치 헬리콥터던간에 본인 짝을 찾아서 가정을 꾸려야 인간으로서 궁극적인 행복을 누릴 수 있다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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