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아마존은 대체 사람을 어떻게 굴리길래

아마존 웨어하우스에서 일하다 이직왔다는 사람들은

다 하나같이 각혈하면서 아마존을 저주하는거냐

대우 진짜 안좋은가봄

딴데 출신 사람들은 이전 직장 남들앞에서 별로 욕안하는데

아마존 창고야가다 출신자 몇명들 아마존에 대한 분노와 증오로 가득차있음

과장안하고 공적인 자리에서 캐네디언 동료가 그렇게 험악한말 하는거 난생처음봄.

거의 캐나다땅의 신안염전으로 여겨지는듯?

댓글 16개

유튜브 광고하고는 딴판이노

아마존 웨어하우스 경험자들 아마존 석자만 들으면 얼굴 싹굳음 ㄹㅇ ㅋㅋ PTSD걸린듯

그 창고에 에어컨 틀어주는것보다 사람 쓰러지면 엠뷰런스 부르는게 더 싸니 엠뷰런스 부른다는 회사가 바로 갓마존임

시네플렉스에서 탑건볼때 영화보기 전에 나오는 광고 중에 아마존 웨어하우스 스태프 나와서 감성팔이하는거 있는데 관객 중 한명이 ‘Bull shit!’ 쥰내 크게 외침 ㅋㅋ 일하는 사람이었나보네

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소문이 진짜 흉흉하던데한국 좋소기업 정도의 난이도

보통 가식적으로라도 나이스한곳이었다고 얘기해주는 캐나다인들도 극대노하게 만드는...

ㅇㅇ 들어본 봐로는 진짜 비인간적이엇다고사람 업무 수행능력을 매일 매일 점수 매긴다지?

그리고 점수 나쁘면 공개비판...

듣기로는 관리자들이 되게 인격모독적인 말을 좀 많이했다함...ㅇㅇ;;;

쿠팡이 하는 나쁜짓이 아마존 그대로 따라하는거라고 보면됨

거의 어디 시골 공장에서 불법체류자들 대하듯이 직원 대하는듯ㅋㅋ

진짜 문제제기 꽤 오래전부터 되어왔는데 어떻게 계속 버젓이 그럴수있는지가 궁금. 그것도 좃소도아닌 그런 대형기업에서.. 그런게 일어날수가 있고 법적으로 아무조치도 못하고있단것은 북미 사회에서도 안 알려졌다뿐이지 그런문제들이 있는 회사들이 있을수 있단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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