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분류
아무리 한국문화 싫다해도 결국 본인도 한국인인 이유
작성자 정보
- NickCan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951 조회
- 15 댓글
본문
한국인 좋냐 싫냐 라는 아래 글에
다들 "한국 특유의 남탓문화, 눈치문화, 뭐뭐 문화 싫어" 이런글이 대부분이다.
캐나다 온 한국인 치고 한국 특유의 그런 문화들 좋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다.
다들 한국을 떠난 이유에 한국의 그런 문화들이 싫었던 것이 일부 작용하고 있을거다.
캐나다 한인들끼리 보면 열에 여덟은 한국의 그런 문화 문제야~ 그런 문화가 싫어~ 이런 말도 서로서로 한다.
근데도 왜 한국인과 있기 싫은걸까?
캐나다내 한국인이라면 높은확률로 나와 같이 한국의 그런 특정 문화들을 싫어하는 사람일테니 그런것에서 비교적 자유로울텐데.
이성적으로는 다들 그걸 싫어한다고는 해도
결국 한국인 피라서, 막상 그런 상황에 있으면 자기도 모르게 한국인 종특이 그대로 나오기 때문이다. 2세가 아닌 이상.
그 사람만 탓할게 아니다. 그사람 눈엔 나도 똑같은 "이러이러한 상황 되면 이러이러하게 행동할 한국인 1" 것이다.
그러니 한국인을 아예 보지를 않음으로서 서로서로 피하는 것이 상책인 것이다.
관련자료
댓글 15개
ㅇㅇ님의 댓글
NickCan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님의 댓글
엘모(ELMO)님의 댓글
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엘모(ELMO)님의 댓글
엘모(ELMO)님의 댓글
김겸손님의 댓글
엘모(ELMO)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엘모(ELMO)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