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애들 볼때마다 웨스턴도 얼마나 큰 문화권인데 하나로 묶는지 나도 이해가 안되고 별로임다서양권 음식이 시리얼,햄버거,감자튀김에 콜라만 먹는 문화라고 생각하는지이탈리안, 그릭 음식만 해도 얼마나 몸에 좋고 다양한데그런말을 하는지 개인적으로 이해가 안감동양권이라고 음식이 다 healthy하고 딱한종류만 있는것도 아닌디 으잉?! ㅉㅉ 

아 제가 애초에 사람이나 문화를 동양 서양으로나눠서 뭉뚱그려 말하는거 자체를 별로 안좋아해서더 그럴지도 모름동양 서양 200개가 넘는 나라들이 각자 다른 역사와 문화를 가지고 살아왔는데 어딜 감히 두종류로 나누는지엣헴- 

가끔 보면 동양계 2세들이 뭔가 서양문화적인거 배척하는게 더 심하단 느낌들때가 있단말야. 1세이민자보다도 더 막 rice없으면 못 사는 애들도 있고.

근데 유럽 같은데 말고 북미 음식(북미 음식이란게 딱히 뭐라고 말하기도 애매하지만 암튼 북미 백인들이 집에서 먹는음식)으로 한정해서 보면 평균적으로 안 건강하려나? 아무리 북미라도 집에서 튀긴음식만 먹진 않을거아냐. 은근 수프류도 많이 먹는걸로 알고있는데. 양고기수프 이런거. 고기도 많이 먹고.

보편적으로 생각했을때를 봐야할거같음예를들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계란프라이에 베이컨해서 팬케잌에 시럽뿌려먹는 것과밥에 채소해가지고 먹는것과는 좀물론 그렇다고해서 서양식중에 건강식이 없는건 아닌듯다만 동양식에 채소음식이 좀 많은 편

채소가 들어간 음식을 많이 먹네? -> 건강하게 먹네?의 스테레오타입화된게 아닐까 싶음

제 부족한 사견입네다만동양계 이민자들의 역사가 상대적으로 짧은 북미인지라 동양인 2세들은 우리 부모가 어디서 왔고 조부모가 어디서왔고 이런걸 잘알기도 한 반면 5,6세대 이상 된 백인들은 본인 가문의 시작이 어느나라였는지 어디랑 어디랑 섞였는지 추적하기 너무 어렵고 관심도 없어서 그런듯 하옵니다 

스테레오 타입이 생기지 않나 생각해봅네다온라인에서 진지한 장문 적는거 별로 안좋아하니까이만 물러갑네다 제 부족한 사견이니까 절대적으로 틀렸을 가능성이 높으니 반박하지말고 너그러이 봐주세요호호호 

동양인들이 많이 먹는 흰쌀밥도 그닥 엄청 좋진 않지 않나? 흰쌀밥 먹으나 빵류 먹으나... 근데 시럽뿌려먹는건 확실히 안좋긴하겠네.

사실상 우리가 경계해야할건 설탕, 밀가루, 베이컨, 지나친고기, 식용유 및 고온 조리 음식인데 동양권은 다른건 몰라도 단당류랑 설탕 너무 쓰는듯. 옛날 선조들은 안그랬던것 같은데 요새 한국 음식 설탕 폭탄 많음. 쌀밥 자체에도 당이 정말 많이 들어있는데 이 측면에선 건강하다 할수 없지

전형적인자국문화에 대한 가벼운 비하 (혐오)+ 외국문화에 대한 가벼운 호감 (환상)심각하고 진지하게 그렇게 생각하기 보다는누구나 다 그런 점이 조금씩 있지 

그리고 아시안 푸드가 더 헬씨 하다고음식 평론가나 푸드 채널에서 많이들퍼트렸는데 사실 자기 제품 홍보용 

streotype

서양음식 x북미음식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