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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스피킹 8받은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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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AF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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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파트원은 신변잡기적인 내용이고 딱히 기억이 안 나니 패스
아마 무슨 학교 다니냐, 무슨 일 하냐, 무슨 공부하냐 최근에 이사했냐.. 이런 거 였던 것으로 기억
파트2에서 최근에 재미있게 본 (코미디?) 영화가 뭐였는지 물었는데 
순간 머리가 백짓장이 되어서 한 5초 정도 어… 하다가 프로즌2라고 답함 (다즈니 애니)
팔로우업 질문에서 프로즌에서 어떤 점이 감명깊었고,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고 등등에 대해 썰을 풀었던 것 같음(난 극장에서 프로즌을 30번 봤던 프폭도였음)
그리고 나서 파트3에서는 질문이 뭐였는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코미디언은 현 사회의 트렌드를 읽는 날카로운 능력이 필요하고 그런 관찰을 대중에게 전달함으로써 사회 구성원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피드백작용의 핵심이라서 개인적으로 존경하고 사회적으로 중요한 직업이라고 생각한다 정도의 취지로 이야기를 했었던 듯
나는 중간에 멍때린 부분때문에 7 나오는 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8 나와서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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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파트2는 사실 이야기 만들려면 어려우니 항상 자기가 주도권을 가지고 질문의 요지를 틀어서 내가 준비한 답변을 해야됨. 예를들어 내가 준비한 답변이 나는 취미로 음반을 모은다고 질문이 가장 감명깊게 갔던 여행지가 뭐냐? 이런거 받으면 처음에 ~~ 여행지를 갔다. 대충 구색만 갖춰주고 그 다음부터 내가 준비한 얘기를 이끌어 가기 위해 근데 여행중에 우연히 음반 가계를 방문했는데. 사실 이게 내 여행의 주 목적이었다. 로 질문의 요지를 틀어놓고 그 다음부터 준비한 답변을 하면됨. 음반을 왜 모으는지 왜 그런 취미를 가지는지 최근에 어떤 음반을 샀고 어떤 음악이 좋고 이런 준비한거 줄줄 나열하면 무난하게 끝남.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자연스럽게 전환하는 거 생각하다가 삑사리 나느니 그냥 질문에 맞춰서 이야기할 듯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토플에선 그런식으로 하면 오프토픽 떠서 점수 개빻을텐데 아이엘츠는 안 그런가보네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나는 파트2 이렇게 준비해서 8.5받음. 1,3은 질답형식이라 그냥 평상시 생각이나 영어실력으로 하면 되는데 파트2는 이미지 트레이닝 해보니까 도저히 답이 안나오더라고. 좋아하는 꽃에 대해 설명해 봐라. 나는 장미를 좋아한다. 왜냐면 빨간색이기 때문이다. 이럴수는 없잖아. 이렇게 혼자 이미지트레이닝 해보니까 보통 20초 정도 말하면 버벅이더라고. 그래서 아예 내가 답변을 준비해 놓고 주제를 틀어서 그 답변을 하는 방향으로 가기로 했지. 그러니까 실제 시험에서 말할게 너무 많아서 중간에 자른게 섭섭할 정도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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