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경우에 학원 선생이 주는 프린트물은 머리에 잘 안들어 오더라. 지문 줜나게 읽으면서 처음보는것들 싹다 받아적어서 유사어, 유의어, 접미사, 접두사별로 정리하고 내 나름대로 룰 정해서 단어장 만드니 머리에 더 잘 들어오더라.

그럼 아이엘츠 문제집에 나오는 지문들로 단어장을 새로 만들었다는거야??

ㅇㅇ.. 시간 낭비로 보일수 있는데 나는 이것저것 해본결과 이게 가장 효과적이였음. 사진 하나 올려볼게

그리고 내가 하고싶은말, 관심있는거, 남한테 설명하고 싶은 내용 머릿속으로 만들어보고 필요하겠다 싶은 단어들 찾아서 모아두면 머릿속에 오래남고, 그거 써먹으면 더 오래남음. 주제별로 단어 정리하는것도 나름 괜찮더라

오 그건 정말 시험을 위한 영어공부가 아니라 생활을 위한 공부네 좋다

ㅇㅇ. 이걸로 영어단어 수집해서 외워놓고 문장 만들면 이게 바로 스피킹으로 연결되는거임. 근데 왜 리딩은 6점을 받고 스피킹은 7점을 받았는지 아직도 이해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