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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런 식으로 스캠하냐 ㅋㅋ

3년 전에 캐나다 오기 전에도 이런 식으로 스캠 걸더니 ㅋㅋㅋ 그놈의 한국계 미국인

댓글 14개

ㅋㅋㅋㅋㅋ저것도 걸려드는 사람들 계속 있으니까 지금까지 이어진거겠지? 개인적으론 신기하네 얼굴도 모르는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 부탁 들어주는게

뜬금없이 반갑게 인사 ->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자기 소개 -> 한국에 최근에 왔다는 둥 개소리 -> 한국 어디 사냐고 물어봄 -> 어느 직종에 일하냐고 물어봄대강 내가 경험했던 건 이런 레파토리였다한 3번 정도 똑같은 레파토리로 경험한 듯 ㅋㅋㅋ

ㄹㅇㅋㅋㅋ 웃긴게 다른사람들도 다 한번씩 겪어봤다고 하는거보면 이새끼들 걍 한국인 이름같으면 무작정 물어보는거같음. 초창기면 몰라도 요즘엔 웬만하면 다들 안걸릴텐데 어리숙한 사람들 등쳐먹으면서 돈벌면 좋나;; 존나 한심함

예전엔 한국계 미군 컨셉으로 자주 오드만 요샌 걍 미국인이라 하더라최근에 한국계 미군 여자 스캠으로 한국에서 유명한스캠 사건 떠서 그런가봐 ㅋㅋㅋㅋ

그거 최근에 예능나왔잖아ㅋㅋ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Cpg6zlOVXxE 나도 이사람 사칭하는 사람한테 메시지 받아봤음

ㅋㅋㅋㅋ 저거 존나 요즘도 하네 멍청한 쉐리들 ㅋㅋㅋㅋ

스캠도 멍청하면 못한다 ㅋㅋㅋ

저거 당하는 사람들이 더 멍청해서 당하는거지 뭐 ㅋㅋㅋㅋㅋㅋ

모쏠 에이다들은 가슴 설레며 돈 보내지 않을까미국인과 사귀는 미래를 기다리며

진짜 .. 그런 기대를 가지고 하는거라면 뭐 투자 개념이니.. 투자하고 실패한거다 생각하면 기분이 안나쁠지도 - 사기라고 생각하지말고 ㅎㅎ

주식 실패 ㅋㅋㅋㅋ

그렇다면 어쩔 수 없는거 아닐까? ㅎㅎ 투자의 책임은 온전히 본인에게 있습니다 인데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프라이빗 하는게 속 편함

토종 한국인의 영어 실력도 저거보다 낫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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