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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메이징한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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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AF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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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t Control Operation은 24시간 돌아야된다고 해서 출근시간 지나도 안 끝날 것 같으니 
사무실에 오는데
자전거 펑크남
사실 토요일에 일하던 중에 펑크 났었는데 
집 근처 일요일에 여는 게 스포트첵밖에 없어서 스포트첵 가지고 갔더니
타이어 안에 뭔가 들어가서 타이어에 아주 째깐한 구멍이 났는데 엄청 작아서 당분간, 겨울시즌 동안은 괜찮을 것 같대
그래서 튜브 갈고 공임비만 해서 주고 잘 해결했다 싶었는데
사실 당분간은 10키로 주행이였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펑크난 곳 옆에 오피스 빌딩이 마침 있어서 거기 자전거 랙에 묶어놓고 우버 타고 사무실 옴.
점심시간때 우버XL을 불러서 자전거샵에 갖고가서 처리를 하고 집으로 갈지
아니면 한 3시쯤에 좀 일찍 퇴근을 하고 버스를 타고 해당 장소로 가서 가장 가까운 자전거 샵까지 50분정도를 걸어갈지 고민중..
전자로 하고 싶긴 한데 전자로 하면 오늘 우버비 50불.. 좀 에반데..
아 그나저나 왜 겨울엔 타이어가 자꾸 터지노…
자전거 고수님들 특수설계로 터지는 거 면역인 금강불괴 타이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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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방염라니님의 댓글

  • 방염라니
  • 작성일
자전거 타이어는 좀 혼자 갈아보자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전기자전거라 모터 달려있어서 망가뜨릴 것 같음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QR 레버 달린거 아님?휠을 프레임에서 뺸다고 고장나거나 하지는 않을텐데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퀵레버 없고 육각렌치로 스루액슬 풀어야됨. 그리고 모터랑 연결된 전기선 분리해야함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img src="/uploads/2023/06/18/1687081440-648ed1e04a952.png">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근데 보통 평범한 전기자전거라면 모터 선 빼는거 정도는 쉽게 해놨을것 같은데.... 바퀴 뺄려고 모터 선 정도 뺐는데 망가질것처럼 만든 자전거나 실제로 망가지는 자전거는 애초에 설계 자체가 크게 잘못된거니 빨리 손절하는게 답이고

RAAF님의 댓글

  • RAAF
  • 작성일
ㅇㅇ 그 뭐냐 자전거 가게 가 보니까 그냥 돌리면 쉽게 빠지긴 하더라고 그런데 나는 내 손을 못 믿겠어서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그러면 요번에 튜브 갈때는 아래댓글에 링크 단 저런 펑크방지 테이프좀 둘러달라고 해. 저거 아무 가게나 다 있을꺼임.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https://www.amazon.ca/Slime-20093-Tube-Protector-Size/dp/B003NUJ212?ref_=ast_sto_dp 그리고 튜브 갈때 이런거 사서 타이어랑 튜브 사이에 넣어두면 빵꾸 덜남.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펑크가 연달아 나는 경우면 그 이물질이 잘 보이지는 않지만 이미 타이어 안에 들어와 있거나 아니면 타이어에 의외로 구멍이 크게 나서 튜브가 거기 찝혀서 또 터지는 경우가 큰데 일단 타이어 빼서 앞뒤로 눈으로도 인스팩션 해보고 안쪽에 손으로 쓸어넘기면서 뭐 터질만한 이물질이 있나 체크해보고 튜브를 통으로 갈기보다는 펑크 패치 사서 그걸로 때우는게 좀 더 저렴할꺼임. + 겨울이면 집 밖에서 타고다니면 날이 추우니까 집 안에서 바램 채운것보다 공기업이 떨어질 수 있는데 공기압이 적정 공기압인지도 확인해봐야함. 공기압이 낮으면 요철 같은데를 지날때 튜브가 림에 찍혀서 터지는 경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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