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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은 날이 아닌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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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AF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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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렌트한 김에강 건너 있는 내 자전거 브랜드를 취급하는 딜러에 유지보수차 가져가볼까 생각함
얼마 전에 눈길에서 깐 뒤로 페달 돌릴때마다 틱틱소리가 나는 문제가 있고
한 4500km 뛰는동안 전기계통 점검을 받은 적이 없어서..
그런데
구글 보니 닫았다고 함
아니 월요일날 닫는다고? 깜놀해서 전화해봄원래 닫는데 교육중이라 4시정도까지 있으니 갖고 오면 내일까지 해준다고 함???
그래서 점심 시간에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회의 잡히고 일 생겨서 3시 20분에 출발함
3시 45분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음
ㅎ..
아니 4시까지 있는다며?
그래서 집 근처에 있는 자전거 가게나 가야지 생각하면서 구글맵에 넣어보니 4시에 닫는대.
5시에 닫는 줄 알고 있었던 나는 놀라서 전화함 4시에 닫는 거 맞대
ㅠㅠ
렌트를 금요일 4시 45분쯤 해서 월요일 같은 시간에 반납해야함
원래 렌터카 지점 6시에 닫음
렌터카 지점에 4시 30분쯤 도착함.
직원이 나오더니 키 옆에다 놓고 가면 된다고 하고 급하게 어딜 가더라고?
왜 그런 얘기를 하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 차 안에 있는 개인 물품을 챙긴 뒤 지점에 가 보니까 닫았네?
문에 보니까 임시 영업 시간이라며 갑자기 월-수 4시 반에 닫는다데?
갑자기 아 또 하루 더 차지하면 어카지.. 하면서 옆에 있는 키박스에 키를 넣었는데
주머니에 업무폰밖에 없어서 보니 폰 안 들고 내림
내일 아침 7시에 또 가봐야함
헤데이크… 뭐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라 마실 나가는 겸해서 갔다오면서 팀호튼이나 들르면 딱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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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엪1님의 댓글